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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 빵 터지는 스타일을 보다

by 머쉬룸M 201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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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는 언제나 북적이는데 오후시간에는 거리 노점들이 거리를 장악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재미난 노점 상품들로 구경만해도 즐거운 곳으로 5분만 있어도 5년을 봤던 느낌으로 단번에 매력에 빠지게 하는 거리다. 다양한 볼거리 중 특히 쇼핑과 명동거리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패션은 한국과 다른 패션과 스타일도 엿볼 수도 있고 다채로운 스타일에 한국과 비교되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패션을 볼 수 있는 명동거리, 가끔 거리를 걷다보면 깜짝 놀라게 하는 스타일과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람들도 보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순간포착으로 본 그들의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빵 터지는 강아지패션은 보는 순간 명동거리에서 웃음을 주었다.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 빵 터진 스타일을 보다

거리 다양한 패션숍 중 브랜드 캐릭터 모형 앞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는 아저씨. 남자의 폼생폼사 스타일을 보여주는 걸까? 곰 캐릭터 모형의 팔에 자신의 팔을 턱 걸치며 가장 멋진 포즈를 최대한 살리면서 통화하는 아저씨의 패션은 추리닝 바지에 광택재킷으로 독특한 믹스매치을 했다.(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인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곰 캐릭터 이미지 앞에서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통화하는 아저씨는 곰 캐릭터와 아저씨의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울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통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볼때마다 스타일과 실루엣을 살리는 각도와 포즈로 통화하는 특징을 볼 수 있다.

명동거리에서는 사람들의 독특한 패션뿐만 아니라 강아지 패션도 볼 수 있었다. 가끔씩 명동거리를 걷다보면 귀엽거나 또는 독특한 강아지들을 보게 되는데 아마도 명동거리에서 운영하는 강아지 카페에서 시선을 받을 만한 강아지들과 거리를 활보하는데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그 동안 명동거리에서 봤던 가장 독특한 강아지패션으로 강아지에 글자를 염색해 사람들에게 시선을 받았던 강아지 패션이다.

강아지에게 미용하는 비용은 얼마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들의 말하는 강아지 미용비용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미용비용(강아지 미용비용 3~4만 원대)보다 자주 투자(2달에 한번)를 한다고 하는데 거리에서 본 강아지 미용비용은 얼마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가끔 남자들은 여자의 호피무늬패션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호피무늬의 강렬함이 부담스럽고 잘못 스타일링을 하면 사모님패션을 연상케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없다며 가장 싫어하는 무늬패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자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호피무늬를 여자보다 과감하게 즐기는 남자들도 보게 된다.

최근에는 의상이나 가방 또는 액세서리로 호피무늬패션을 즐겨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명동거리에서 본 그 남자는 호피무늬 패션을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남자인 듯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호피무늬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 남자 정말 호피무늬를 사랑하는 남자인 듯 했다.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으로 본 남자의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독특한 미용패션을 보여준 강아지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특한 이미지를 확실히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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