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핑크소세지 아시나요?
중고등 학생때 엄마에게 도시락 반찬으로
해달라고 조르고 했어요
그때만해도 소세지가 최고의 도시락
반찬이였으니깐요.
지금은 다양한 소세지종류로 골라 먹을 수 있지만 그때만해도 핑크소세지가 인기였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핑크소세지를 싸오면..하하...막 달려들었죠
어떤 친구는 숨기고 먹는 친구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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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소세지, 지금은 추억의 반찬이죠
가끔 식당에서 핑크소세지가 나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식당에서 나오면 정말 맛있게 먹어요^^
사실 핑크 소세지는 요즘 나오는 소세지에 비해 좀 맛은 떨어져요
요즘 워낙 맛과 향을 추가해서 더욱 맛이 좋아졌죠. 하지만 핑크소세지는 맛으로 먹기보단
추억을 먹습니다.
그리운 어린 시절과 엄마의 도시락 반찬의 추억으로요^^
오늘은 그리운 추억의 핑크소세지를 만들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추억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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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소세지에요^^
요즘에도 팔더군요. 포장도 거의 그대로였어요^^..신기했죠..
길이도 60cm정도로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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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는 적당히 잘라주세요. 색깔이 정말 이쁘죠^^
밀가루를 바르고 계란에 다시 옷을 입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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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펜이 지글지글~```부쳐주세요^^
요때가 넘 좋아요^^...그리운 향이 나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쪽파도 계란에 풀어서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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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렇게 완성 됐어요^^
요즘 가끔 식당에서 나와서 행복했던 핑크 소세지!!
저도 만드니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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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옷에 부쳐 나온 핑크소세지는 더욱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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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엄마도 생각나고 같은반 친구들도 생각나요^^
지금 만나면.....핑크소세지 사랑가득담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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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추억의 향을 주는 핑크 소세지.......
전 핑크소세지로......추억속의 친구들을 만나러 갈래요^^
...........추억에 공감하시면 추천부탁합니다.......행복한 12월 되세요^^
..........스크랩하실땐 여기서....................추억의 핑크소세지,여러분은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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