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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런던여행

런던여행에서 한국인이 흥미롭게 본 거리풍경

by 머쉬룸M 20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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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중 거리에서 본 흥미로운 풍경들을 소개해 봅니다. 런던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자가 바라보는 사소한 런던거리 풍경일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한국과 다른 런던의 차량의 주행 방향에 당황했고 신호등 앞에 주의 표기를 하는 런던거리풍경이 흥미로웠죠. 그 외 런던여행 중 거리에서 호기심과 흥미롭게 지켜 본 거리 풍경들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런던여행을 하다 보니 거리 곳곳 신호등 앞, 바닥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 LOOK RIGHT '

오른쪽을 보라는 신호등 앞바닥에 큼직하게 페인팅한 주의 문구가 런던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었어요. 런던은 한국과 다르게 차량 방향이 달라요. 그래서 런던에서는 친절하게 신호등 앞바닥에 안전을 위한 주의 표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과 차량 주행방향이 달라서 살짝 당황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신호등 앞, 바닥에 차량 방향표기를 해주니 신호등 앞에서 좀 더 차량을 세심하게 살피며 신호등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다른 문구의 신호등 앞 바닥고지도 볼 수 있었네요.

거리가 짧은 신호등에서는 양방향을 살펴보라는 표기로 런던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은 은행에서 본 대출에 관한 흥미로운 고지물입니다.

런던거리를 걷다가 은행에서 고지하는 포스터를 보게 되었죠. 포스터에 고지된 사진과 문구들을 보자. 빵 터지게 했어요.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생활 속 유용함을 강조하는 포스터로 사진 이미지를 보니 포춘쿠기를 열면 일상 속 행운처럼 원하는 무언가를 받는다는 은행의 대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하네요....^^

 

코벤트 가든 거리에서도 흥미로운 거리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든 이미지를 강조하는 건물 주변풍경을 보게 되었어요.

붉은색 벽돌 건물과 녹색의 인조 가든 이미지와 아치는 잘 어울렸죠. 지나가는 행인들도 가든 이미지의 거리를 걷기를 좋아했고 저도 직접 가든 아치물을 통과하며 걷기도 했습니다.

 

런던 거리에서 본 신기한 건물 외관 풍경으로 순간 무너지는 줄 알았입니다.^^

 

코벤트 가드에서 이동 중 본 건물 리뉴얼 풍경입니다.

삭막할 수 있는 공사 건물외관을 클래식 건물 실사 이미지로 주변의 환경과 리뉴얼 공사 풍경을 돋보이며 지나가는 행인들도 흥미롭게 지켜 볼 수 있는 거리풍경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런던거리에선 대형 슈퍼마켓 및 마트가 많았습니다.

런던에서 참 어렵게 보긴 했는데 런던의 동네 슈퍼마켓 풍경은 이렇습니다. 저도 호텔 주변의 동네 슈퍼마켓을 직접 이용해 봤는데요. 현대적인 기업형 슈퍼마켓보다는 비좁은 공간에 청과물은 물론 다양한 상품들이 빼곡히 진열되어서 한국의 정겨운 동네 슈퍼마켓 풍경을 느끼게 되었네요.^^

 

런던여행에서 여행자가 본 사소한 런던거리 풍경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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