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마켓풍경을 어떨까요?
런던의 마켓은 청과물 및 축산코너 등으로 재래시장 이미지를 주는 마켓도 있지만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거리 음식은 물론 레스토랑과 거리공연도 함께 둘러 볼 수 있었던 마켓도 있었습니다. 여행 중 마켓에서 꼭 무엇을 사려고 들르는 곳이라는 것보다 또 다른 이미지로 마켓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마켓 풍경은 여행자에겐 흥미로움을 주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런던 코벤트 가든 마켓을 소개해 봅니다.
특히 코벤트 가든 앞 광장에서 유난히 행인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궁금하게 만드는 거리 행위 예술가의 독특한 모습들이 흥미로움을 주었답니다.
런던 코벤트가든 마켓 거리 풍경
코벤트 가든 앞 광장에선 많은 거리 행위 예술가들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지나가는 행인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며 그들의 독특한 행위에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특히 런던 마켓의 거리 퍼포먼스는 참으로 신기한 포즈에 깜짝 놀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어요. 대체적으로 눈을 의심케 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중부양을 하는 모습은 어떻게 서 있고 앉아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작은 봉을 지지하며 공중에서 포즈를 유지할 수 있는지 신기했죠.
앉아 있는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그 남자의 자태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골드 동상을 표현한 남자의 앉아 있는 포즈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어떻게 의자도 없는데 공중에 떠 있으며 앉은 포즈를 유지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유심히 살펴본 결과!
지탱할 수 있는 장치를 한 듯해요. 다리와 엉덩이 부분에 지지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철 구조물을 활용하여 마치 의자 없이 공중에 앉아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슬며시 찾아낼 수 있었답니다.^^
그 외 코벤트 가든 마켓 거리 풍경입니다.
코벤트 가든 마켓 풍경을 살펴볼까요?
애플마켓(Apple Market)에서는 수제품과 예술작품과 디자인 제품 및 앤틱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켓 안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도 둘러 볼 수 있었답니다.
코벤트 가든 안에서 많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 중 독특한 형태의 레스토랑과 음식을 만드는 풍경은 런던 코벤트 가든 마켓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주었답니다.
쥬빌리 마켓(Jubilee Market)은 기성품과 선물용품 및 구제용품을 판매하는 마켓입니다.
다양한 빈티지한 상품들과 구제용품들을 흥미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할머니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감탄했네요.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구제용품 및 빈티지한 스타일의 용품도 많았는데요. 모피코트를 살펴보니 부드러운 모피상태를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유난히 시선을 끌게 했던 낡은 곰인형으로 가격도 4파운드 가격대 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입할까 궁금하기도 했네요.
기념으로 구입한 빈티지한 미니 확대경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예뻐서 기념으로 구입했어요.
런던 코벤트 가든 마켓을 둘러보았는데요. 마켓의 다양하고 독특한 풍경과 광장 거리행위 예술가들의 신기한 퍼포먼스까지 런던 코벤트 가든 마켓풍경은 여행자에게 흥미로움을 주었습니다.
'여행과 호기심 > 런던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에서 매출 2위라는 백화점을 가보니 (0) | 2014.05.14 |
---|---|
런던에서 개당 3천원대 생딸기 초콜릿을 맛보니 (4) | 2014.05.03 |
유럽 최대 쇼핑규모의 스포츠 전문매장을 둘러보니 (2) | 2014.04.26 |
런던 하비 니콜스 백화점 쇼윈도를 살펴보니 (4) | 2014.04.11 |
런던에 가면 다시 찾고 싶은 '이곳' 맛집 (3) | 2014.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