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면 기내식 메뉴가 어떻게 나올지 설렘으로 기대를 합니다. 항공사마다 기내식 메뉴도 각각 다르고 장거리비행이 아닌 짧은 거리의 비행이라고 기내식 메뉴는 궁금하고 기내식이 나오는 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여행지 호텔 조식을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기내식 모닝빵을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
해외여행을 위한 첫 번째 식사는 기내식부터 시작됩니다. 올여름 도쿄여행에서 기내식에 나온 모닝빵(소프트롤)을 나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기내식은 물론 호텔 조식에서 빵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내식 중 모닝빵이 나오는 항공사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버터에 즐기기도 하지만 좀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기내식에 나오는 샐러드와 버터 또는 메인 육류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풍미와 맛을 더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항공사 기내식 샐러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닝빵을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기내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또한 국내 항공사에서는 고추장을 제공하는데요. 개인적으론 한국인이라 메인 요리에 고추장을 곁들여 매콤하게 즐겨요.^^
여기서 잠깐 기내에서 담요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기내가 은근히 기온이 낮아 담요를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담요를 효과적으로 따뜻하게 그리고 불편 없이 이용하는 나만의 담요 활용법을 소개해 봅니다.
담요를 무릎에 덮기도 하고 어깨에 두르기도 하는데요. 특히 어깨에 두르면 식사를 할 때 다소 불편을 주기도 하며 고정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이때 담요 펼쳐서 긴부분을 양쪽 끝을 묶어 목 뒤로 고정을 하면 손도 자유롭고 무릎까지 따스함이 유지되지요. 그리고 식사할 때도 손이 자유로우며 비행시간 동안 불편 없이 전체적으로 따스함을 주어 유용했답니다.
호텔 조식에서도 식빵. 모닝빵에 햄,치즈 등등 각종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면 색다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올여름에도 연수 숙소에서 제공되는 간단 뷔페조식에서도 모닝빵을 이용해 맛있는 샌드위치를 즐겼어요. 모닝빵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같이 갔던 사람들과 공유를 해보니 적극적으로 모닝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여행의 즐거움인 먹거리의 시작, 기내식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숙소 조식에서 빵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맛있게 나만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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