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특히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은근히 앉고 싶은 자리가 있답니다. 분주한 지하철에서 누군가 하차를 하는 순간 재빠르게 앉기도 하지만 그래도 앉고 싶은 위치가 있네요. 그래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승객들이 앉고 싶은 명당자리와 앉을 수 있는 상황을 살피는 방법을 흥미롭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직장인 바라본 지하철 이용 시 명당자리는?
지하철 명당자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출퇴근 시간대 움직일 수도 없는 분주한 지하철 안에서 눈치로 자리가 날 듯 한 사람들의 유형과 승하차 상황을 살펴보면 최대한 명당자리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1)- 내릴 장소를 확인하려 승하차 순간마다 하차역 이름을 살피며 두리번거리면 얼마 안 되어 내릴 사람
(2)- 곤히 자는 사람 그리고 유난히 편안자세를 하는 승객은 오랫동안 이동하는 승객으로 앞에 서는 상황을 피하면 좋습니다.
(3)- 책을 읽는 사람 그리고 휴대폰으로 영화나 DMB시청을 하는 사람은 장거리 이동 승객으로 피하면 좋습니다.
(4)- 환승역에 도착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차하기 때문에 내릴 분위기의 사람들을 살피면 재빠르게 앉을 찬스가 생기네요. 또한 학교(대학교)가 위치한 역 역시 하차 승객이 많아 앉을 수 있는 기회를 살피 수 있네요^^
그 외 앉아 있는 사람들의 상황과 행동을 살펴보며 내리는 순간을 예측하여 입석에서 빠르게 앉을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됩니다.^^
지하철 입석 명당자리는 어디?
지하철에서 입석자리도 명당자리가 있다?
만원의 지하철에서 입석 위치도 명당자리가 있는데요. 양끝 좌석의 기둥부분으로 기둥에 밀착하여 기둥 봉에 기대면 고정자리가 되니 갑자기 승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자리이동이 없어 유용합니다.
지하철 좌석 명당자리는 어디일까요?
가장 명당자리는 아마도 양끝 좌석부분일 것입니다.
옆으로 길게 촘촘히 앉아 있는 좌석보다 양끝 좌석은 사이드 벽과 기둥이 있어 기둥에 기댈 수도 있고 벽에 머리를 기댈 수 있어 편안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맞은편 또는 중앙에 앉아 있어도 양끝 좌석이 나면 스피드하게 자리를 이동하고 싶을 만큼 편안한 좌석이네요.^^ (지하철 칸에 따라 임산부 전용배려 좌석이 있어 이곳은 피해야 합니다.)
양끝 좌석 다음으로 좋은 좌석은 중앙부분으로 창문 기둥이 있어 피곤할 때 머리를 기대 수 있어 중앙좌석도 나쁘지 않는 좌석입니다.(지하철 노선에 따라 기둥이 없는 노선도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바라본 출퇴근 시간 또는 북적이는 지하철 이용 시 명당자리와 최대한 빠르게 앉는 팁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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