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인의 요리 /면류

자취인이 알려주는 라면 맛있게 즐기는 방법

by 머쉬룸M 2015. 11. 30.
반응형

자취생활 속에서 출출할 때 또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라면을 찾게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즐기면서 가끔은 간편하지만 색다르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게 되네요. 최근에 개인적으로 라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답니다. 라면을 색다른 맛으로 즐기는 방법과 함께 자취 집밥을 스피드하고 맛있게 준비하는 노하우를 소개해 봅니다.

 

자취인에게 알려주고 싶은 라면 맛있게 즐기는 방법

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기 전 집밥을 더욱 맛있고 스피드하게 준비하는 자취인의 노하우를 먼저 소개해볼게요.

 

현미밥 스피드하고 부드럽게 밥짓기

현미밥은 현미를 5~6시간 이상 불려야 부드러운 밥이 완성됩니다. 오랜 시간 불려야 할 현미를 스피드하게 불려서 부드럽게 밥을 짓는 자취인의 방법이 있네요.

자취인의 노하우로 현미(+ 귀리)를 씻은 후 물을 살짝 넣고 전자레인지에 3~4분정도 가동 후 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방치하면 더욱 빠르게 불려집니다. 그리고 일반쌀과 혼합해 전기압력밥솥에 현미밥 메뉴를 선택해 취사하면 6시간이상 걸리는 현미밥을 스피드하게 2시간 안에 부드럽고 찰지게 현미밥을 맛볼 수 있답니다.

자취인은 각각의 용기에 담아 냉장,냉동 보관해 먹을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한 밥처럼 맛있습니다.^^

 

찌개. 국 감칠맛 내는 수제 조미료 만들기

국과 찌개의 맛을 감칠 나게 하는 재료로 그 동안 멸치, 건새우, 건홍합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국물요리를 했는데요. 육수 만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취인만의 수제 조미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평소 활용했던 멸치를 내장을 제거 그리고 프라이팬에 멸치와 건새우, 건홍합을 달달 볶아주면 잡내가 없어져요. 볶은 재료를 식힌 후 믹서기에 갈아주고 용기에 담아주면 국물요리를 할 때마다 수제 천연조미료로 사용하면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감칠맛 나는 국. 찌개를 스피드하고 맛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돼지고기와 각종채소 된장찌개

 

 

무와 무청을 곁드린 된장찌개

수제 천연조미료를 활용해 그 동안 만들어 본 된장찌개로 구수하고 진하며 감칠맛 나는 된장찌개(또는 김치찌개에도 OK)를 즐기고 있습니다.

 

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자취인의 방법

출출할 때 또는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라면을 찾습니다. 라면 레시피 그대로 맛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가끔 간편하면서도 색다르게 라면을 즐기고 싶다면 고추 참치캔을 활용해 보세요. 라면 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고추참치와 잘 어울린 라면은 깨맛 라면이 좋았어요.

기본 라면을 조리한 후 고추 참치캔을 준비합니다. 라면 면발을 그릇에 덜어서 고추참치를 먹을 만큼 넣어 비빈 후 맛을 보면!!!                                                                     

와우!

절로 웃음이 나오는 맛있는 고추참치 비빔라면으로 재탄생~ 독특한 맛으로 비빔라면의 새로운 맛을 맛보게 됩니다. 고추참치 비빔라면을 먹으면서 라면국물을 곁들이면 기분 좋은 맛있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살짝 스파게티 맛? 또는 그 동안 맛 볼 수 없던 색다른 맛있는 비빔라면?

아무튼 절로웃음과 자꾸 먹게 되는 맛있는 라면을 그 동안 즐기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자취인의 집밥을 스피드하게 준비하고 라면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