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으로 살짝 옷깃을 여미게 되는 봄철에 즐겨 본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해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은 봄철엔 스타일은 가벼운 차림 하지만 레이어드로 수시로 변화하는 기온 차에 따라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 요즘, 자취 직장인이 즐겨 본 대표 스타일은 블루톤의 패션과 카멜 또는 베이지 컬러의 재킷으로 자주 즐겨 보았습니다.
올봄에 즐겨 본 나만의 패션 스타일
블루톤으로 즐겨 본 나만의 봄패션 스타일
-네이비 컬러 새틴소재의 스포츠재킷과 화이트 후드 재킷을 레이어드, 데님팬츠 그리고 토트백으로 올봄 스포티룩으로 스타일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롱 데님셔츠에 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 그리고 머플러로 청청패션으로 즐겨 스타일링을 합니다. 롱 셔츠(또는 롱 티셔츠)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롱스커트 또는 와이드 팬츠가 멋스러움을 주는데요. 올봄 유행 패턴인 페이즐리 무늬의 가벼운 소재의 가방으로 코디를 완성. 특히 셔츠에 코디한 부엉이 브로치는 4년 전 직접 만든 브로치입니다.^^
나만의 카멜컬러 재킷 패션 스타일
-봄에는 역시 트렌치코트가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주고 환절기 바람을 막아주는 아이템이죠. 개인적으론 트레디셔널한 트레치코트 스타일보다 캐주얼한 소재와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로 올봄 즐겨본 스타일입니다.
이너웨어로 어떤 날은 베이지 컬러의 니트로 레이어드를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블랙컬러 이너웨어로 트렌치코트를 즐겨 보았죠. 가끔은 페이즐리 무늬 미니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밀리터리 룩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베이지컬러의 짧은 재킷역시 올봄 자주 선택하는 아이템입니다.
-최근에 정기세미나 발표할 때 스타일링으로 300명 이상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디자인 계열에서 오신 분들이라 포멀한 스타일보다 감성적인 스타일로 베이지컬러의 재킷과 클래식한 스타일의 팬츠로 스타일링을 하여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카멜컬러 재킷은 데님팬츠로 코디하면 캐주얼한 스타일 이미지로 완성할 수 있으며 그외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올봄 자주 즐겨 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올봄 즐겨 본 나만의 대표 아이템과 패션 스타일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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