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겨울이불과 겨울옷을 정리정돈 수납을 했어요. 5월초까지 아침, 저녁으로 개인적으로 추워서 오리털 이불을 사용하다보니 이불정리가 늦어 난감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겨울옷 역시도 정리를 못해서 이불정리와 함께 겨울옷 정리정돈을 해야 했는데요. 오랜 자취생활에서 터득한 겨울 이불정리와 겨울옷 정리 수납방법을 소개해볼게요.
수납이 난감한 이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자취꿀팁
몇 달 동안 정리 못한 난감한 상태인 옷장과 이불 수납 전과 후 결과로 겨울옷과 겨울이불을 자취인의 방법으로 정리수납을 해보았습니다.
겨울옷 정리수납방법
겨울과 봄에 입었던 옷들이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후 불편한 상태로 수납되었죠.
첫 번째로 옷장정리의 시작으로 옷장의 옷을 다 꺼내서 분리작업 한 후 옷 커버를 적극 활용해 보았습니다. 그 동안 옷 커버를 일부만 사용하고 커버 대신 종이를 중간 중간 끼어서 습도 조절과 방충효과로 활용했는데요. 올해는 좀 더 겨울옷 관리를 위해 전용 옷 커버를 사용해보았더니 정리가 더 쉬워지고 옷장정리가 깔끔해졌습니다.^^
옷 커버가 부족하다면 겨울옷 중간 중간 신문지나 한지를 끼우면 습도와 방충예방에 좋습니다.
부피감으로 난감한 겨울이불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자취인의 방법
2년 전부터 자취인이 활용하는 이불 정리 정돈하는 방법으로 베개커버를 이용해 이불을 정리 수납을 해왔습니다. 겨울이불을 세탁 한 후 정리를 해야지 하며 잠시 방치되니 난감한 상태가 되었죠.
세탁한 겨울 침구류와 최근까지 사용한 오리털 이불을 세탁해 베개커버에 정리합니다.
이불 또는 매트를 베개커버 사이즈에 맞게 접어서 베개커버에 넣어줍니다.
그럼, 부피감이 많은 이불이나 매트 또는 담요가 베개커버 안으로 쏘~옥~
압축 비닐이나 커버 없이도 부피로 난감한 겨울이불은 물론 차렵이불이나 매트 그리고 담요까지 깔끔하게 정리되고 수납도 용이해지더라고요.^^
난감했던 이불수납이 베개커버 활용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 동안 미뤘던 겨울옷과 이불을 속 시원하게 정리 수납하니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유지관리가 될 듯합니다.
겨울 침구, 부피로 수납이 난감하다면 베개커버를 활용해보세요. 은근히 정리가 용이해지고 수납도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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