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정에서 늘 찾는 곳 중 하나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매장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멋진 편집매장을 둘러보며 흥미로움과 다시 찾게 하는 매장이미지 등등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은 언제나 구경하고 싶은 곳이다. 최근엔 새롭게 찾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을 둘러보면서 그 곳 공간속에서 공감을 즐길 수 있어서 소개해본다.
도쿄에서 가볼만한 공간과 공감의 편집매장
시나가와 역 주변에 호텔을 정하고 그 주변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둘러 본 곳이 'Slow House'이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용품은 물론 푸드 그리고 패션잡화까지 다양하게 둘러볼 수 공간이다.
특히 슬로우 하우스 가는 길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바닷물이 이어진 운하?
즉 바다향이 가득하지만 마치 강 주변을 산책하는 분위기로 운치도 있고 여유로움으로 걷는 자체만으로 도심 속 멋진 장소가 분명하다.
Slow House 매장을 찾았다. 주변 건물과 잘 어울리는 외관과 입구
매장 안을 들어가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싱그러운 가드닝 코너가 상큼함으로 식물과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매장 한 켠엔 레스토랑이 제안 되어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생활용품 제안은 공간 속에서 이어지 다양한 용품으로 한참을 구경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1층에 패션잡화 역시 지나칠 수 없는 곳으로 스타일제안을 살펴보았다.
2층에 인테리어와 용품 및 기타 생활용품 제안으로 빈티지함과 모던한 이미지의 인테리어 소품을 흥미롭게 둘러 볼 수 있다.
매장 주변엔 맛집과 색다른 주변 풍경이 그 동안 도쿄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운 공간과 공감을 느낄 수 있어 시나가와의 또다른 매력을 찾게 되었다.
'리테일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코아 몬스터가 만드는 초콜릿공장- 홍콩 랜드마크 (0) | 2018.11.29 |
---|---|
홍콩 스포츠매장 체험공간에서 본 풍경에 깜짝 (0) | 2018.11.28 |
쇼핑몰 트렌드를 엿본 도쿄 히비야 미드타운 (2) | 2018.09.17 |
AK플라자 홍대점이 오픈해 직접 가보니 (0) | 2018.09.01 |
한국과 다른 해외 타올매장, 흥미롭다 (0) | 2017.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