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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밥.국.반찬 먹는 순서에 따른 성격분석

by 머쉬룸M 200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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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스타일에 따라 성격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럼요. 알 수 있어요. 밥 먹는 스타일에 따라 비만을 예감할 수 있고 건강을 알 수 있답니다.

어떤사람은 급하게 먹는 성격으로 비만과 소화장애를 불러 올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여유롭게 골고루 다양하게 즐기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만큼 식습관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성격을 반영한다고 할까요?

하루,기본 3번 밥상을 대하지만 여러분은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것이 뭘까요?

맛있는 밥상을 받으면 밥부터 먹는 분도 있고.국 또는 반찬부터 손이 먼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밥상을 대하면서 어떤것을 먼저 손이 가는 것에 따른 성격이 나올 수도 있어요.


재미로 보는 먹는 순서에 따른 성격분석, 한번 볼까요^^



이 식판은 직원식당에서 나오는 점심이에요. 직장인이면 점심시간이 제일 즐겁죠.

이렇게 직원식당이 있어 고민없이 식당에서 주는대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분도 있고

직원식당이 없으면 근처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기다리지요.

개인적으로는 직원식당에서 2.500원짜리 점심을 먹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식습관도 알 수 있고

밥먹는 순서에 따라 성격도 파악할 수 있었죠.

어떤분은 밥만 많이 드시고 반찬은 별로 안드시는 분도 있고 밥은 조금 먹고 반찬 위주로

식사하는 분도 있어요. 또 어떤분은 골고루 다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지요.


그럼 먹는 순서에 따른 스타일로 보는 성격이 뭘까요?


1. 국부터 먹는 사람



국부터 먼저 드시는 분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성격이지요. 일에 있어도 신중하고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어떤 일에 한번쯤 다시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가끔 신중함이 지나쳐 계산적인 사람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성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밥부터 먹는 사람



밥부터 드시는 사람은 순박한 분들이 많아요. 주어진 일에 묵묵히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잘 믿는 편이고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성격이 좀 급하죠 그래서 모든일에 급하게 결정하는 부분이 많아 손해를 봅니다.


3. 반찬부터 먹는 사람



반찬부터 먹는 사람은 욕심이 많아요.좋은 것은 먼저 사수하는 성격이라 일에 있어
능률적으로 일합니다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일에 관심이 많은 편이죠. 하지만 참을성이 좀 부족하죠.


4. 국에 밥말아 먹는 사람



국에 밥말아 먹는 사람은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입니다.스트레스도 많고 잔 걱정이 많아서

밥도 대충 먹어 버리고 반찬도 잘 먹지 않습니다.

매사에 시간에 쫓기고 예민해서 좀 마른 분들이 많지요.



그외 밥먹는 스타일 중 마지막 처리에도 성격이 나오죠.

다 먹고 밥상을 보면 국그릇과 밥그릇의 주위상태에 따라 성격이 나오죠

뭔가 지저분하게 마무리가 된 사람( 예로 식판일 경우 반찬과 밥이 여기저기 깨끗하지 못한 상태)은

건망증도 심하고 주위정돈이 잘 되어 있지 않죠.매사에 덤벙거리고 실수가 많아요.

하지만 좀 재미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깔끔하게 먹는 사람은 꼼꼼하고 신중하지만 매사에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적일 수도 있죠

규칙을 좋아하고 친분을 중요시 합니다.

하지만 한번 상처 받으면 좀 오래 가죠...



이렇게 밥상에서 먹는 순서에 따른 성격을 분석해 봤어요.

물론 정답이라고는 할 순 없죠^^

많은 사람들과 일하고 밥을 같이 먹으면서 밥먹는 스타일이 성격과 연관된 점을 발견 할 수 있었죠.

오랜시간동안 경험하면서 다양한 성격이 식습관에도 반영된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먼저 손이 가는 메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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