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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일본여행

도쿄 긴자에서 본 맥도날드 아침풍경

by 머쉬룸M 200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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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있는 새벽시장을 다녀온 후 동료와 난 좀 피곤했다.

새벽 5시부터 일정이라 피곤해서 긴자 중심가에 있는 맥도날드를 아침 7시 40분정도에

들어갔다.

우린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값 너무 싸다 100엔^^) 자리를 앉으려 하자...

우린 너무 당황했다.




맥도날드 주요 음료와 간식은 모두 100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싸다고 생각했다...



커피는 아침에 먹기 좋은 향이었다^^

그리고 자리를 앉기도 전에 맥도날드안 풍경은 ????????.......



도서관 분위기?...



대부분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 뭔가 열심히 공부 중....



간단하게 이곳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출근전에 책과 여러 자료들을 검토중(1시간동안)......



물론 책이 아닌 지인들과 즐거운 대화를 아침에 하기도 한다.



패스트후드점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엄숙하다니....

동료와 나는 이 광경을 보면서 우리도 뭔가 열심히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곳 근처는 빌딩도 많은 곳으로 직장인들이 출근전에 자주 오는 것 같았다.

회사에 출근하기전 잠시 책과 서류를 보면서 아침밥과 커피를 먹는 모습이다.


우리도 잠시 휴식을 하며 그날 일정과 스케줄을 체크하면서 어느덧 8시40분....

주위를 둘러 봤다.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출근시간이 되자, 거의 모두 자리를 비웠다.



도서관 분위기이였던 맥도날드 아침풍경이 출근시간이 되자....

이렇게 자리는 텅텅.....


그리고 점점 이 자리들은 관광객으로 메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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