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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

디카로 찍은 롯봉기 야경, 뭐 괜찮네

by 머쉬룸M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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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야경을 찍어 봤어요.
 ( 3년전 구입한 디카^^;;)

평소 야경을 잘 찍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도쿄에 갔을때 롯봉기 힐즈에서 열심히 담았습니다.


롯봉기 힐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투어가 있어요.

모리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관람후 모리타워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는 코스에요.

 (입장료 만오천원....인터넷에서 예매하면 만원입니다)





롯봉기역에 내려 롯봉기 힐즈인 모리타워에요.

타워안에는 미술관, 쇼핑몰 등 다양하게 볼꺼리가 있는 곳이죠



 모리빌딩 뒷쪽에 가면 아사이 방송국과 도쿄타워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도쿄타워 위로 하늘에 붉은 빛이 있네요..




우선 모리 미술관부터 관람해요

다양한 작품들과 영상아트가 많은 영감을 주는 전시회였어요

그 중 좀 충격적인 전시는....



작가: damien hirst (1965년생)

작품명: mother and child,Divided 1993년


어미소와 송아지를 반으로 잘라서 포름말린으로 유리통에 넣은 작품(???)

반으로 잘라서 자세하게 내부를 볼 수 있었지만 좀 충격이였어요...



 전시회과 서점을 둘러본 후...



53층에 있는 전망대에 갔어요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야경을 봅니다.( 전망대는 원형으로 사방을 골고루 볼 수 있어요)




   도쿄타워를 우선 찍어 봤어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야경을 즐겼죠...





                              3년된 디카지만 좀 잘 나오는 것 같아요...ㅎ

                                           (전문가가 보시면....^^;;;    )



    야경을 보다보면 아는 건물들이 보이죠. 이곳은 국립신미술관으로 가는 길이에요



                                           파도모양의 건물이 신미술관



                                               최근에 오픈한 미드타운




야경도 보고 미술관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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