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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국내

시청역에 가면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바비큐치킨집이 있다

by 머쉬룸M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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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에게 문자가 온다.

"시청에서 모인다" 하면 '아! 바비큐치킨을 먹는 날'이라고 다들 안다.

 그만큼 시청역 숯불 바비큐치킨집은 모두가 그립고 먹고 싶은 곳이다.

시청역 근처 직장인라면 아마도 거의 다녀갔을 것 같고 즐겨찾는 호프집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역 근처는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가볍게 술한잔하고 싶은 곳이 많은데 특히 이곳은 7시 땡 하면

근처 직장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향긋한 숯불의 바비큐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맛있는 곳이다.




           입구에서 아저씨는 바비큐치킨을 구운다.



            그 향은 정말이지 발길을 멈추게 할 정도로 매력있다.

            소금구이도 맛있고 매콤한 양념장에 버무린 바비큐는 이집 메인이다.




             7시쯤 퇴근시간이면 3층까지 거의 자리가 없다.

             직장인들이 이곳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지친 하루를 맥주한잔으로 풀어준다.



            매콤양념 바비큐치킨이 왔다.

 
             이 맛을 잊을 수 없어 모임문자 오기를 기달렸나 보다......


             거기다 마늘양념치킨은......


             테이블에 오자마자 포크로 경쟁을 해야한다^^

 
             달콤한 마늘양념치킨~~~~~~~~~~~



              한잔하면서 모두 힘든 일들과 사는 얘기들.......

              수다로 모두가 기분이 좋아진다.



             기타로 치즈 계란말이는 미소로 답을 한다.



            직장인들의 대화는 무르익고.......

            하루의 피로를 잊으며 기분좋게 집으로 향한다........




.....바비큐치킨집 가는 방법....
시청역 8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뒤로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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