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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따뜻한 도시의 여자로 변신 시켜주는 머플러 연출

by 머쉬룸M 201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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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한다.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데 그래서 두툼한 옷과 머플러가 더욱 절실해지기도 한다. 최근 너무 추워서 출근할 때 큼직하고 두툼한 머플러를 연출했지만 차가운 바람으로 머플러는 바람에 휘날리고 흘러내려 불편했다. 머플러를 했는데도 몸에 한기가 느끼며 추었다. 그래서 머플러가 흘러내리지 않고 고정하면서 따뜻하게 연출하는 방법을 찾다가 머플러를 어깨와 가슴부분까지 덮을 수 없는 방법으로 너무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머플러 연출을 하자 지인들과 동료들이 새로운 방법이라고 말도 했으며 결정적으로 따뜻하게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넓은 카라를 보여주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마치 머플러가 아닌 옷의 장식처럼 독특한 매력과 연출하고 싶다면 연출 방법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몇몇 사람들에게 머플러 연출을 알려주고 또한 스타일링을 했다.
그럼 어떤 연출 방법일까?

머플러 연출은 정말 간단하다. 멋스러움을 줄뿐 아니라 따뜻하게 보온효과를 주며 추운 겨울패션에 따뜻한 도시여자의 멋스러움을 줄 수 있다.

외투에도 물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 이너웨어에 가볍게 연출만 해도 폼 나고 따뜻함을 유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머플러를 한번 목선에 감아 양쪽을 내려준다.
-머플러 끝선에 매듭을 만든다. (머플러 수실이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다)
-머플러 양쪽 길이를 볼륨 있게 마무리를 한다.

머플러의 무늬가 겉과 안이 다르거나 컬러가 다른 머플러는 더욱 멋스러움을 준다. 연출하면서 겉과 안의 무늬나 컬러를 한쪽 또는 양쪽으로 보여주면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게 된다.

- 앞모습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옆선도 볼륨감을 주어 멋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흘러내리지 않아 멋스럽게 머플러 연출을 유지할 수 있다.

▣ 유난히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겨울, 색다른 머플러 연출로 따뜻한 도시의 멋진 여자로 변신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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