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욕'부터 배운다? 최근에 옆집이 이사갔습니다. 옆집에 살았던 사람들은 한국남자와 외국인 여자분이 살았습니다. 1년 넘게 살았는데 처음에는 여자분이 동양인이라 외국인인 줄 몰랐었지요. 나중에 우연히 인사를 하면서 일본분과 같이 사는 것을 알고 지나쳤어요 이 두분은 처음에서 즐거운 일들만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방음이 그다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밤 늦게 옆집소리가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웃음소리가 많이 들렸지만 어느날 부터는 싸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듣고 싶지 않았지만 새벽에는 어쩔 수 없이 들리는 소음...... 초기에는 남자 소리만 크게 들렸어요 여자분은 일본 말로 소리를 치고... 남자는 " 못알아 들어 한국말로 해봐"등 다툼이 있고 여자분은 그래도 일본 말로....... 가끔 일어나는 일로 사.. 2008. 2. 19.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