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설 택배 선물로 벌어진 해프닝 지난 금요일,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현관문 앞으로 한 상자의 택배가 문앞에 있었어요. 전 '이게 뭐지 택배가 올때가 없는데' 하고 집으로 들고 갔어요. 상자에 보낸 사람이름이 '황태(?)'이라 적혀있고 제 주소와 전화번호가 정확히 적혀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보낸사람 이름이 보낸 업체의 이름이라 더 미궁이 빠졌지요..... '누굴까?' 제 이름에 선생님라 있어 처음엔 '제자가 보냈나?' 하고 상자를 열어 봤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명함이 들어 있었어요. 명함을 봤지요. 근데 제가 전혀 모르는 이름과 이상한 명함?.....ㅠ 구리시 어느 단체에서 보낸 명함이였어요. 전 점점 알수 없고 넘 궁금했어요. 이름도 모르고 전혀 모르는 구리시 어느 단체 명함인데 제가 어찌 황당하지 않겠어요? 전 그날 밤에 별이 별.. 2008. 2. 4. 이전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