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TALK551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킨 저가 해외브랜드, 거리가 마비되다 일본은 한국처럼 불황이다. 소비도 줄고 특히 유통업계인 백화점은 매출감소가 두 자리가 될 정도로 어려움이 있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리뉴얼과 서비스 개선으로 노력을 한다. 매출 감소 원인에는 경기 침체도 있지만 특히 매출이 좋은 의류는 해외 저가 브랜드인 SPA 브랜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기존의 자라와 갭 브랜드가 있었지만 작년에 입점한 H&M이나 최근에 입점한 포에버 21은 그야말로 백화점의 매출을 좌우할 정도로 소비자는 이미 SPA브랜드에 열광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하라주쿠에 있는 H&M, 포에버 21에 매장을 가봤다. 이유는 도쿄에서 일본 유통업계에 대한 세미나에서 SAP매장으로 백화점 매출하강과 특히 뉴스에서 이번에 입점한 포에버21이 오픈 후(4월 오픈) 단기간에 천만명을 돌파할 정도.. 2009. 7. 13. 이전 1 ···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