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앤드 시티54 솔로탈출을 위한 프로젝트 10가지 올해는 과연 솔로를 탈출 할 수 있을까? 솔로탈출을 위해 몇년전에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해보고 지인들로부터 수 많은 소개팅을 받았지만 아직도 솔로입니다. 20대에는 몇명과도 사귀었지만 결혼이 그닥 절실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죠. 그저 20대는 일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울 뿐 결혼은 미친짓(?)이라 생각했었죠. 물론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고 일을 못하는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하며 30대로 미루기로 했어요. 그리고 30대.... 30대에 들어 좀더 소개팅자리가 상대방에게 이런저런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소개팅자리는 마음에 안들면 두번을 만나지 않는 상황이 많았고 소위 말하는 'Feel' 이라는 것을 30대 초반에서 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2009. 1. 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