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앤드 시티54 나이 많은 싱글남자 "요리도 잘해요" 싱글들 이야기-3 가을이면 강의를 시작한다, 오전 강의가 끝나고 점심시간이면 즐겁다. 46세 싱글남자.... 그는 좋은 사람을 못 만나 지금껏 어머니와 산다. 그래도 일을 사랑하고 학생들에는 훌륭한 디자인과 교수이다. 즐겁게 일을 하면서 집에서는 요리사다. 어머니를 위해 요리하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정성껏 요리해 어머니와 저녁을 하고 그리고 반찬으로 점심 도시락을 준비한다. 강의 끝나고 점심시간 지인강사들과 교수실에서 점심을 한다, 그는 도시락 반찬의 조리법과 요리에 열심히 설명한다, 우린 모두 감탄하면서 맛을 보고 " 어쩜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요 " " 저 살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요" "여자만 있으면 딱인데....아직 여자친구 없으세요?" 강사들이 질문한다 하지만 그분은 " 글쎄요..잘 모르겠어요.여성이 절 싫어 하나.. 2008. 9. 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