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앤드 시티54 노총각 자취생에게 들어본 가사일. 싱글들 이야기_5 며칠전부터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어요 암담해서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지인은 컴퓨터관련 일을하는 올해 35살 노총각이죠.그리고 집에와서 컴을 봐주기로 했죠. 컴의 문제점과 업데이트를 해주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러면서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됐죠. " 자취생활은 별 문제 없어요.불편한 점은?" 그러자....기다렸다는 듯이 어려운 자취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노총각 자취생의 이야기..... 처음에는 혼자사는 해방감으로 들떠있었고 이런저런 계획도 세웠어요. 집에 혼자 있으면서 너무 행복했죠. 요리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열심히 했어요. 자유로움에 기뻐하고 친구들과 집에서 모임도 많이 가졌어요. 근데요....시일이 지나면서 나중에는 혼자라 외롭고 싫더라고요........ 나중엔 벽을.. 2008. 9. 2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