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인의 요리 /국물요리28 찌개에 '이것' 넣어보니 색다른 식감과 맛의 조화 쌀쌀한 날씨에 아침 식단에 따끈한 국이나 찌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취인은 퇴근 후 다음날 아침 식사를 위해 국이나 찌개를 미리 만드는데요. 최근 찌개를 만들다가 파스타 면 종류의 하나인 꼬불꼬불 돌돌 말린 나사 모양의 푸실리로 만든 파스타 면이 남아 찌개에 넣어 보니 정말 맛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마치 수제비를 넣은 찌개처럼 말이죠. 그 이후 푸실리 파스타 면을 넉넉하게 삶은 후 파스타를 만들고 조금 남긴 푸실리 면을 찌개에 넣는 스타일을 자주 즐기며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수제비 넣은 찌개처럼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푸실리 된장찌개를 소개해 봅니다. 최근 자주 즐기는 마늘과 조개를 넣은 푸실리 올리브유 파스타입니다. 푸실리 된장찌개 만드는 방법 재료 육수: 멸치, 건새우, 건홍합, 건 다시마 감자.. 2014. 10. 31.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