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2 고속버스 승객을 경악하게 만든 승용차 운전자의 행동 춘천출장 스케줄이 있어 오랜만에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분주하게 나와서 피곤했는지 잠이 쏟아져 1시간동안 버스에서 푹 자려고 했는데 출발 10분 만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고속도로에서 버스는 계속적으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몇 번씩 놀랐고 순간순간 버스 기사님이 놀란 듯 버스가 휘청거리는 듯한 느낌 그리고 경적(클랙슨)이 울려서 위험한 상황이라는 느낌에 눈을 떴다. 상황을 보니 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와의 신경전이 일어난 것이다. 버스 승객들은 당황하고 무서울 정도였는데 승용차 운전자의 위협적인 주행에 모두가 “저 사람 미xx 아냐” 하면 승용차 운전자의 행동에 경악했다. 승용차는 버스기사를 위협하는 주행을 하는데 버스 옆에서 그리고 버스 앞에서 차선을 바꾸며 계속적으로 갑작스럽게 .. 2012.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