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37 힙스터들의 성지 쇼디치에 가다 런던 여행 중 인상적인 거리가 있다면 단연 쇼디치이다. 그래티피 아트로 유명해진 쇼디치는 생각보다 복잡한 거리, 골목들로 반나절 이상은 머물러야 할 만큼 다채로운 그래피티를 구경할 수 있다. 물론 먹거리도 많은데 일반 음식점을 비롯해 거리 음식가판대도 종종 볼 수 있다. 쇼디치에 유명 작품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피티 작가들이 수시로 그림을 변경해 온라인이나 SNS에서 봤던 그래피티가 꼭 있다고 단정할 수 없을 만큼 실제로 방문하는 날에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지하철 내리면 어느 골목을 가야하는지 망설이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어느 방향을 가든 그래피티들을 쉽게 잡하게 된다. 골목마다 각양각색의 그래피티를 보면서 “런던도 이런곳이 있네” 라는 생각마쟈 들게 한다. 독일에서는 자주 접하지만 런던에서.. 2023. 4. 5.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