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12 상대방에게 외면당하는 스타일은 진부한 패션? 작년에 케이블TV에서 진행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모델 이소라는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당합니다‘이라는 말로 한동안 화제를 낳았던 기억이 있다. 디자인 분야에 있어 특히 진부함 사람들로 하여금 신선하지 않는 아이덴티에 거부를 하게 만든다.디자인도 진부함이 있지만 스타일에서도 진부함이 당연히 있는데 진부한 스타일이 어쩌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시대적으로 낡음과 새롭지 못한 스타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물론 ’진부하다‘라는 말은 트렌디하지 못하며 다소 촌스럽기도 하다는 말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디자인분야에서는 당연히 진보적이며 새롭고 세련된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패션도 마찬가지로 유행을 즐기고 시즌마다 새로운 트렌드로 패셔니스타처럼 .. 2010. 12. 9.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