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버스2 한국사람만 웃을 수 있는 일본 극장이름 올여름에 20명과 함께 도쿄 연수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 도쿄방문이 처음인 사람도 있었고 몇 년 만에 도쿄를 방문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인가 도쿄를 처음 와 본 그들이 일본에서 놀란 풍경이나 한국과 다른 일본문화와 거리풍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모두를 빵 터지게 한 일본 극장이름도 있었다. 5일 동안 각 분야 리서치를 하고 싶은 장소를 둘러보았는데 두 명의 선배님은 도쿄 ‘시모키타자와’ 라는 곳을 방문했다. 그 곳은 작고 아기자기한 상점과 예쁜 레스토랑이 많다고 하며 두 분이 꼭 가고 싶다고 했던 장소다. 그리고 나중에 두 분이 시모키타자와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극장이름 때문에 한참을 웃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름이었을까? 시모키타자와 골목길을 걷다가 연극 및 버라이티 공연을 하는 극장 .. 2013. 8.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