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7 엔화폭등으로 뒤바뀐 한국.일본 관광 최근 환율폭등으로 해외로 관광하는 내국인이 많이 줄어 들었다. 특히 엔화폭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관광객의 숫적인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명동과 남대문, 면세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1990년대 초반에는 개인적으로 여러 면세점에서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면세점 고객은 거의 일본 관광객으로 내국인은 잘 볼 수 없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이 부쩍 늘었고 환율이 좋은 편이라 면세점에서는 내국인이 정말 많아졌고 일본 관광객은 줄어들어 거의 내국인이 이용하는 쇼핑공간이 되었다. 2000년대 초반, 면세점 일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서 일할때도 여전히 면세점은 내국인 전용 면세점이 아닌가 할정도로 북적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의 면세점은 19.. 2009. 3. 5.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