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2 올 추석 가족모임도 외식! 올케의 결정 명절 전, 자취 직장인은 부모님 집에 가서 명절음식을 엄마와 올케들과 함께 만드는 것이 매년 가족들을 위한 당연한 명절 준비였다. 개인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장 힘든 사람은 아마도 올케언니(오빠)와 작은 올케(남동생)다. 두 올케가 커리어우먼으로 어떤 상황에선 오빠나 남동생보다 더 바쁘게 일할 때도 있다. 그래도 부모님께 모두가 잘하고 가족모임에서도 적극적인데 3년 전부터 명절이면 직접 만든 음식보다 70%는 조리된 음식을 구입해 명절에 가족모임 상차림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큰집이 아니라서 대단하게 명절음식을 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명절음식을 해왔는데 점점 바빠지는 올케들의 명절음식 스타일이 변화가 생겼다. 직접 만든 명절음식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이해하며 그래도 가족 모두가 맛있게 음식을 .. 2013. 9.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