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공간2 70년 만에 공개된 도쿄 구역사, 핫플레이스로 변신 올여름 도쿄 일정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아키아바라 역에 위치한 마치에큐브 ‘maach ecute’입니다. maach ecute는 구역사를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탄생한 상업공간으로 도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니 마치 서울역 구역사와 비슷한 이미지를 주었는데요. 구 서울역사가 현재 문화 전시관으로 독특하게 변신한 것처럼 낡은 역사를 보전하면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70년 만에 공개된 도쿄 구역사, 핫플레이스로 변신 maach ecute는 1912년 도쿄 전철 터미널로 번창했던 역사였지만 새로운 전철 라인이 생기면서 승객이 감소되어 중단되었던 역사되었죠. 그리고 도시재생으로 70년 만에 낡은 역사를 철도 박물관과 독특한 콘셉트의 상업공간으로 도쿄.. 2016. 8.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