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스타일3 매장직원이 말하는 다가서기 어려운 고객 스타일 의류매장 직원은 수많은 고객들의 접객과 응대 그리고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로 참 힘든 직원이라고 말한다. 고객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응대와 판매를 해야 하고 때론 일명 진상고객 때문에 판매를 하면서 난감함과 불편함으로 판매 직업에 대한 고충을 매일매일 느끼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의류매장 직원이 말하는 진상고객은 오랜 시간동안 온갖 옷을 입어보고 구입할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다음에 올게요. 하는 고객은 열심히 응대했는데 기운 빠지고 허무만드는 고객스타일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옷을 안 입은 척 하면서 구입날짜에서 2주 이상 지난 후 별별 이유로 환불을 요하는 고객은 최근 개콘에서 등장하는 반품고객인 ‘김여사’ 스타일이 환불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유형의 고객들을 가끔씩 접한다고 한.. 2012.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