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188 멋진 가방은 내 몸에 딱 맞는 옷과 같다 2000년대 이전만해도 면세점과 명품 브랜드 로컬매장을 이용하는 한국 사람들은 소위 사모님과 있는 집 딸들이이었고 가방 또한 명품을 착용했다. 명품 가방은 부,명예의 상징이 되었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어깨를 꼿꼿이 다녔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명품 가방은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가방의 되었고 월급 통째, 아니 그 이상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 특히 여성이 많지만,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백화점 명품 매장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고 국내 브랜드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방은 명품 가방이지만 옷은 스타일리시하지 않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명품가방이라서 모든 것을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옷에 어울리지 않는 가방을 착용하고 사람과 스타일이 아닌 가방만 보여주는.. 2009. 5. 9.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