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5 남자가 부츠를 신으면 왜 이상하게 보는 걸까? 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은 여자들의 부츠 전쟁이 시작된다. 그 해의 ‘핫’ 유행 디자인부터 기본 부츠까지 다양한 부츠패션을 마음껏 발휘한다. 부츠는 스커트부터 스키니 진에 멋을 더하며 부츠 하나만으로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만큼 가을, 겨울 여성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보온까지 개성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가끔 강추위가 있는 날이면 거리에서 사람들의 옷차림을 본다. 여자들은 롱부츠. 털 부츠로 무장하여 보는 것 만해도 따뜻하게 보이지만 남자들의 신발은 여전히 기본 구두나 운동화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남자들은 발 시립겠다. 부츠를 신으면 좀 따뜻할 텐데’ 하고 털 부츠까지는 아니지만 발목까지 오는 앵클부츠라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쉽게 볼 수.. 2010. 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