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5 해외여행 중 호텔식당서 창피하게 만든 한국인 엄마들 며칠 전 마트에서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에게 큰 소리를 치며 아이를 10분 이상 야단치는 엄마의 모습이 당황스러웠다. 아이가 큰 소리로 운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에 대해 달래거나 조용히 타이르면 될 것을 모든 사람들이 몰려들 정도로 엄마는 3살 정도 되는 아이를 다그치며 오랫동안 큰 소리로 야단을 쳤는데 오히려 아이가 불쌍할 정도였다. 그 엄마는 많은 사람들이 난감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사람들이게 불편을 주는 상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반대로 지나치게 우는 아이나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만큼 요란스럽고 과격하게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엄마도 종종 보게 된다.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야단치는 엄마나 아이가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만큼 요란스러운데도 방치하는 엄마의 행동이나 사람.. 2012. 12.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