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2 10월부터 추워서 월동모드로 돌입한 자취인 생활 올해는 10월 중순부터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자취인은 벌써부터 월동 모드 생활을 하고 있네요.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에 정말 겨울인지 착각할 만큼 바람도 불로 쌀쌀하더라고요. 하지만 낮 시간에 더워서 외투를 벗어야 할 만큼 초가을 날씨처럼 덥습니다. 이런 10월의 심한 일교차로 자취인 생활은 잠자리에서 깨어나는 순간 참 춥고 퇴근 후 밤에 집에 도착하면 집에서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바닥도 차고 실내 기온도 차가우지만 난방을 하기도 난감하더라고요. 난방비에 대한 민감함으로 10월부터 난방을 하기 곤란하죠. 매서운 겨울에도 난방비가 최대 10만 원대 이상인데 10월부터 난방을 한다는 것이 자취인에겐 치명타라 최대한 난방을 하지 않는 상태로 집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이 최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 2014. 10.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