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48 난감했던 베란다의 물품들을 명확하게 정리하다 10년 동안 거주한 자취인의 베란다는 점점 물품들이 쌓이면서 난감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 이사한 2~3년 동안은 소소한 물품만의 베란다에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점점 물품이 늘어가면서 베란다는 거의 창고수준 상태가 되고 말았죠. 물론 가끔씩 정리정돈을 해왔지만 한계가 다가오자 대대적인 베란다 정리정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난감한 베란다를 명확하게 정리 베란다 현황입니다. 5년 전에 부직포 옷장을 설치해 물품을 정리했으나 부직포가 낡아지면서 옷장 구조물과 함께 박스로 물품정리 그리고 각종 물품들이 쌓이면서 베란다 1/3 이상 물품들이 자리를 차지하여 정말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베란다 물품정리를 위해 수납장이 필요했네요. 바쁜 직장인이라 직접 만들기도 힘들.. 2016. 5.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