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 지하철 자리 눈치있게 빨리 앉는 비법? 출퇴근을 지하철로 자주 이용하다보면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게 된다. 특히 너무 피곤하거나 지하철에서 잠시라도 잠을 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빈자리에 대해 이리저리 살피기도 한다. 어떨 때는 빈자리가 나와도 옆사람에게 시간차로 눈치보다가 안타깝게 놓칠 수도 있고 어르신에게 양보하는 상황도 있다. 짧은 거리는 그나마 괜찮지만 긴 거리 이동에서 정말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빈자리가 없고 어떤 사람이 내리는지에 대해 눈치있게 살펴봐야 하니 빈자리도 경쟁(?)이다^^ 그 동안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나름대로 자리를 눈치 있게 빨리 앉는 비법전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하철을 이용한지 20년도 넘으니 출근시간대나 퇴근시간대, 특히 멀리 가는 이동거리에서 빨리 앉는 비법으로 30분 이상 이동하는 .. 2009. 12.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