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라서 조카들이 많습니다. 7명의 조카들은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5명의 조카는 디자인 전공을 마치거나 현재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막내 조카는 발레에 소질을 갖고 있죠. 7명의 조카 중 큰언니의 아들 조카에게 생애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보았습니다. 용돈을 받는 순간 감동과 함께 내가 이젠 용돈을 받을 나이가 되었다는 현실도 받아들이게 되었네요.ㅋㅋ

 

                         생애 처음으로 조카의 용돈을 받아보니

 

30대인 남자 조카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최근 프리랜서를 하고 있습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접고 자유롭게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싶어 프리랜서로 우뚝 선 조카는 직장생활보다 좀 더 좋은 업무패턴과 일에 대한 성과가 이어지다보니 인정을 받게 되었나 봅니다.

 

생애 첫 조카의 용돈을 받게 된 사연을 조금 늦게 이야기를 합니다.

용돈을 받은 시기는 추석 가족모임,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큰조카가 할아버지, 할머니 용돈은 물론 5남매 즉 삼촌, 이모 각각에게 봉투를 주더군요. 그리고 조카의 말이 이어집니다.

“ 그 동안 삼촌과 이모에게 용돈을 받아왔어요. 이젠 제가 용돈을 드릴 사회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작지만 제 용돈 받아 주세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자주 용돈을 드리겠습니다.~” 하면 용돈을 주었습니다. 용돈은 10만원!!

정말 감동의 순간이고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조카들이 어릴 때부터 용돈을 주면서 제가 수시로 하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조카들! 이 용돈은 미래를 위한 연금이다! 대학생까지만 용돈주고 너희들이 돈을 벌게 되고 삼촌, 이모(고모)들이 많이(?) 나이 들면 너희들이 우리에게 용돈을 주어야 한다. 알았지! ^^ ” 하며 강조를 했었죠.

드디어 큰조카가 먼저 이모의 말을 실천했습니다.^^

아직 연금(?) 받을 나이는 아니지만 삼촌과 이모들에게 용돈을 준 것입니다.

정말 감동이며 받은 용돈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조카의 용돈을 받으니 가볍게 용돈을 쓸 수 없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은 조카가 준 용돈을 더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 은행으로 발길이 가더군요.

바빠서 미루었던 은행 재테크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월급을 세밀하게 분배하여 10개이상의 계좌로 재테크를 해왔는데요. 작은 목돈이라도 최대한 좋은 조건의 상품을 컨설팅을 받아서 조카의 용돈을 불리는 상품을 결정했어요.

상담 후 통장을 만들고 조카의 10만원을 먼저 입금하고 매달 5만원은 자동이체 그리고 수시로 일정금액을 불입하면 3년이 지나 비과세로 전환되면서 이자도 좋아지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이죠.

조카가 힘들게 번 돈을 가볍게 쓸 수 없는 소중한 용돈이라 이렇게 조카의 용돈을 불리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카가 결혼을 하게 되면 상당한 부분을 축의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용돈을 주었던 귀여운 어린 조카가 어느덧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이 되어 이모에게 용돈을 줍니다. 첫 조카의 용돈에 감동하고 소중했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답니다.

PS- 나머지 조카 6명에겐 언제쯤 용돈을 받아볼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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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라냥 2016.10.26 17:51 신고

    감동감동~ 그 자체입니다~^^

  2. 잉슈 2018.01.31 16:40

    내리사랑과 조카의 사랑 배품 그리고 또 조카를 생각하는 내리사랑.. 너무 보기 좋네요^^!!



졸업앨범을 촬영하기 위해 아침부터 메이크업에서부터 헤어손질까지 최대한 예쁜 사진 촬영을 위해 분주했었고 친구들과 사진을 촬영했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은 좋았었다. 그리고 당연히 졸업앨범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미지 사진- 다음출처

그런데 요즘의 대학 졸업생들은 졸업앨범과 졸업식에 대한 기대와 참여가 예전과 다른가 보다.

며칠 전 엄마생신날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여자조카가 졸업식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당황했다. 힘들게 명문대학에 들어가 4년 동안 지독하게 공부했던 조카로 4년 내내 장학생이었으며 미대생이지만 3개국어에 능통 그리고 책벌레(?)로 4년 동안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은 책만 해도 리스트를 보니 전공분야부터 고서와 일반서적 등등 3백50여권이(사서 읽은 책까지 500여권) 됐다며 조카 자신도 놀랐다고 말했을 정도로 참 열심히 공부한 개성과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조카이다. 이런 조카가 당연히 졸업식에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가지 않겠다니..... 이해되지 않았고 가족들도 섭섭해 했다.

그리고 더 당황한 조카의 말은 졸업앨범도 촬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졸업앨범 가격도 20만원이며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여학생은 메이크업과 헤어손질 비용으로 30만원대 비용이 들며 의상비도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친구들 역시 졸업앨범을 위해 들어간 비용이 100원대가 되었다고 하니 졸업앨범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아깝고 졸업앨범이 꼭 있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없다고 한다.
중고등학생때의 앨범도 안 보는데 대학 졸업앨범은 더더욱 볼일이 없을 거라며 졸업앨범에 대한 애착이나 소장해야 한다는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취업대란으로 취업을 못하는 졸업생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졸업식에 나오지 않아 예전의 졸업식 풍경이 아니라며 조카도 신입사원이라 바쁜 일정 이유도 있지만 썰렁한 졸업식에 그다지 참석하고 싶지 않다는 조카의 말이다.

예전에는 대학졸업식에 졸업앨범 촬영 때처럼 멋진 패션스타일로 졸업식장에 갔으며 그 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학사모를 머리에 올려드렸는데 말이다.

하지만 요즘 대학 졸업생들은 졸업앨범도 많이 촬영을 안한다는 추세라고 하며 졸업식에도 참석 안하는 졸업생들이 많다고 하니 참 예전과 너무 다른 졸업앨범과 졸업식이 되었다는 요즘의 졸업식 이야기들은 당황스럽게 했다. 그래도 가족들은 졸업식에 참석할 것을 권했는데 조카의 선택을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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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일검승부 2012.02.20 10:18

    세상이 너무 물질적으로만 변질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3. 안녕하세요 2012.02.20 10:32

    사실... 리뷰 댓글은 잘 쓰지 않으나.. 공감가는 글이기에 올려요^^
    졸업식이 예전 풍경 같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조카분의 입장도 이해가 되구요.. 씁슬한 감정을 내비친 가족분들도 이해갑니다.
    어느 분의 입장을 들어 준다고는 못하나.. 서로간의 입장을 절실히 공감가기에 댓글답니다

  4. 바람들 2012.02.20 10:42

    저도 같은이유로 앨범도 안사고 졸업식에도 안갔지만 십년이 훨씬 넘은지금까지 후회한적 없습니다^^

  5. 예전에는 2012.02.20 11:26

    대학 졸업에 큰 의의를 두고...한단계 더 성숙해 진 징표?로 여겨지곤 했지만 요즈음은 대학을 졸업했다고 뭔가를 더 크게 얻는것도 아닌것 같고...저는 조카분 입장을 이해합니다..의식이라는건 뭐 그냥...특히 한국과 같이 식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존재하는 곳에서는...그야말로 의례의 연장선상일 뿐 정작 본인이 큰 의미가 없다면 재촉하지 않으시는 편이 어떠실런지...

  6. 별빛 2012.02.20 11:36

    대학 졸업한 지 5년 됐는데 저도 앨범도 안 찍고 졸업식도 안 갔습니다.
    그런 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성격 탓도 있고..
    돈 아깝단 생각이 컸습니다.
    그러고 보니 입학식도 안 갔네요..ㅋ

  7. 우리나라는 식에 너무 얽매이는 게 많아요 2012.02.20 12:50

    전 90학번인데도 졸업식에 참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이야 당연하게 느껴 지네요. 특히 졸업앨범 진짜 필요없어요. 같이 다니던 동기나 선배들도 휴학을 하거나 군대를 가거나 해서 많이 빠지고 얼굴도 모르는 다른 과 애들만 잔뜩 나오고. 그래도 결국 가족들 성화에 가운만 걸치고 가족들끼리 사진만 한장 덜렁 찍고 왔어요.(식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죠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내생각만 했나 봐요. 4년동안 고생해서 등록금 대주신 부모님도 캠퍼스 밟아보고 싶으셨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무슨 사진촬영에 화장,의상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8. ㅎㅎ 2012.02.20 12:52

    대학생도 입학식 하나요? 생각이 안나서리... 저도 안 갔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

  9. ... 2012.02.20 13:12

    ....그냥 가족끼리의 소소한 일인데 이런 게 왜 메인에 올라오는 거지...

  10. 맥스 2012.02.20 13:13

    프랑스나 독일은 졸업식이 없다고 하던데...........
    굳이 허세와 허위에 찬 행사를 할 필요가 있나요?

  11. 조카분에 공감합니다 2012.02.20 13:14

    저도 졸업 앞둔 학생인데 졸업앨범 신청 안 했어요. 비싼 돈 들여서 비슷비슷해 보이는 사진 찍고 싶지 않아서요. 제 주위에도 안 찍는 친구들 많았구요. 졸업식은 제 생각만 해서는 가고 싶지 않지만(취업이 안 되거나 그런 이유는 아니구요^^; 번잡하고 형식적인 거 싫어서요) 부모님이랑 조부모님까지 오시고 싶다고 하셔서..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람마다 형식 지키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있고 싫어하는 사람 있는 거 같아요. 자기 생각껏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2. 산들강 2012.02.20 14:07

    뭐가 중요한 것이지? 이것에 대한 물음이 생기네요. ㅎㅎㅎ
    졸업하는 것이 중요한지 졸업 앨범을 촬영하는 것이 중요한지...

  13. ㅠㅠ 2012.02.20 14:12

    저도 부모님께 졸업식 안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ㅜㅜ

  14. ㅜㅜ 2012.02.20 14:22

    그리고 초중고 앨범도 최근 몇년 동안 거의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펴볼 일이 없을 것 같아요

  15. 123 2012.02.20 14:23

    조카분 생각에 동의하는데요ㅎ 졸업식보단 차라리 졸업기념으로 가족끼리 가족사진 찍으러 사진관에 가는게 더 나을듯.

  16. ★여기 정답★ 2012.02.20 16:56

    작년 졸업생으로 위로 나이 차이가 많은 형제가 있다보니
    형제들처럼 당연히 저도 졸업앨범과 졸업식 참여를 했는데요.

    요즘은 대학생활이 예전과 크게 다릅니다.
    제가 봐왔던 형제들의 대학생활은 동아리와 MT, 학생운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많았습니다. 선,후배 관계도 깍듯했구요.

    하지만 IMF 후로 학점,토익,(해외)봉사활동,학점,어학연수,인턴,자격증......
    개인이 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동아리가 우선 크게 죽었구요.
    그리고 공동체 의식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가장 싫은게 "조별과제"라고 누구나 말할 겁니다.

    그렇다보니 대학친구들이라는게 그렇게 고등학교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기가 예전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시즌에 굳이 추억이 많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졸업시즌에 미취업이 대부분이니 기분도 별로고....
    그렇가보니 저희 학교는 졸업앨범이 공짜여도 안찍고, 안받더라고요.

    취업과 교육이 얼른 바뀌기 바라며
    단순히 젊은이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 2012.02.21 00:15

    결혼식과도 비교해볼수 있지않나 생각하는데요.
    결혼식이 지나친 비용때문에 오히려 결혼자체를 힘들게 하고 결혼식자체의 빡빡함 때문에 정작 주인공인 신랑신부는 결혼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말그대로 형식에 치우친다는 것이고..
    졸업식의 경우도 말씀하신 것처럼 과도한 앨범비용과 그 비용에 비해서 앨범에 담아지는 추억은 없고 .. 휴학이니 군대이니 취업이니 등등으로 인해서 정작 친구들과 함께 하기도 어렵고...중고등학교 졸업과는 또다른 분위기죠...결국 결혼식이나 졸업식이나 지나치게 형식만 남아있다라는 측면이 강한데...부모님세대가 있고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강하고 상대배우자를 비롯해서 자기 과시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의미에 비해서 과도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혼문화가 바뀌지 않는 거고..졸업식은 앨범비용도 많이 드는데 남아 있는 의미도 퇴색해 버렸고...고려해야할 파트너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세대가 남의 졸업식에 돈을 쓴일도 없으며 결국 오로지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되어질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변화하고 잇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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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겨울 지하철에서 우르르 여학생 대여섯 명이 탔는데 모두가 어깨가 마치 떡대(?)처럼 보이는 오리털 점퍼를 똑같이 입고 있어 순간 깜짝 놀랐다. 그때 당시만해고 학생들이 입은 점퍼가 어떤 브랜드인지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여학생들인데 솔직히 디자인이 뚱뚱해 보이고 예쁜 이미지로 보이지 않아 혹시 운동선수들의 유니폼인가 생각할 정도였다.ㅠ

그런데 그 이후 거리나 지하철에서 똑같은 스타일의 오리털점퍼를 입은 중고등학생들이 놀라운 속도로 곳곳에서 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 학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오리털 점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의 중고등학생(특히 고등학생)들에게 있기 있는 브랜드와 옛날 중고등학생 시설에 유행했던 브랜드가 추억처럼 스쳐갔다.

20여년전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지금은 잊혀진 조다쉬 청바지가 유행했고 Lee 청바지나 아놀드 파마 브랜드가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였었는데 브랜드 마크가 중요했고 디자인과 실루엣 역시 중요했었다.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하지만 요즘 중고등학생에게 유행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아무리 유행이라고 하지만 신체사이즈보다 크게 입었는지 아니면 디자인 자체가 다른패딩에 비해 박시하게 나왔는지는 몰라도 뚱뚱해 보이며 다른 오리털 브랜드의 점퍼보다 예쁘거나 멋스럽게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유행하고 인기 있다는 사실이 의외였고 인기 있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미지 사진

마침 가족 모임이 있는 어느 날. 중고등학생인 남녀 조카들에게 왜 뚱뚱해 보이고 덩치도 커 보이는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는지 이유를 물어 봤더니 조카의 말에 빵 터졌다.

“ 너희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노스페이스 오리털 점퍼를 많이 입어? ” 하자. 많이 입는다고 했다. 그래서 궁금한 몇 가지를 다시 물어 보았다.

“ 근데 왜 뚱뚱해 보이고 떡대같이 보이는 점퍼를 입어? 그 브랜드에는 좀 더 슬림하고 다양한 디자인도 많은데 왜 굳이 거대한 점퍼 실루엣을 입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이유가 뭐야?. 예쁘고 학생다운 모직코트도 많은데... 물론 오리털 점퍼가 따뜻하긴 하지만 이모는 이상하게 예쁘게 안 보여 ” 하자. 조카의 말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소 어이없는 이유에 빵터지는 황당 웃음이 나왔다.

“ 이모(고모)정말 이유를 몰라? 노스페이스 점퍼는 크고 뚱뚱하게 보일수록 인기 있는 거야! 그만큼 비싼 옷을 입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는 것이지. 그래서 최대한 부풀려지고 거대하게 보이는 점퍼를 입어야 ‘있어’ 보이고 위엄(?)과 자랑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누가 거대해 보이는지 경쟁한다니깐..ㅋㅋ ”

이미지 사진- 일본 매장

헐~ 요즘은 슬림하고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패션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브랜드나 디자인이 아니라 고가라인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부풀린 디자인의 점퍼라서 그리고 뚱뚱해 보여도 자랑하고 싶어 입는다는 말에 중고등학생의 유행패션도 예전과 참 다른 트렌드 경향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조카들에게 유행 브랜드 오리털 점퍼를 입느냐고 묻자. 의외로 조카들은 입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점퍼인데 왜 입지 않느냐고 물으니 조카들의 답변에 가족들은 다시 한번 웃게 되었다.

“ 개성이 없잖아! 교복도 아닌데 코트(점퍼)까지 똑같이 입는 것이 싫고 점퍼 하나로 친구들 사이에 경쟁하듯이 자랑하는 것도 싫기도 하고...그리고 노스페이스 점퍼를 싫어하는 애들도 많아. 이모 말처럼 정말 뚱뚱하고 거대해 보이거든..ㅋㅋ ”

조카들의 말에 아직 어리지만 나름 개성을 중요시 하는 학생들도 많다는 이야기에 가족들은 기분 좋은 미소가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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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재헌 2012.02.10 09:43

    시대는 변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우리 어릴땐 리**스 청바지가 유행해서 그거 비싼거 입는거 경쟁하고 그랬습니다.
    소위 말하는 양아치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다는 ㅋㅋ

  2. das 2012.02.10 10:56

    성인들의 대형차 선호 경향이랑 닮아 있네요 ㅋㅋ 크고 뚱뚱할 수록 있어 보인다는 말 말이죠 쩝 씁쓸하네요 웬지 애들한테 뭐라고 할께 아니라 우리부터좀 반성하고 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3. 하니 2012.02.10 13:36

    중학교 들어가는 우리 딸도 똑같은 얘기하더군요. 노스페이스는 그게 멋이라고... 떡대 있어 보이는 거. 그거 땜에 입는 건데 엄마는 뭘 모른다고... 엄마가 포인트를 못 잡아 낸다는 거죠. ㅠ

  4. 신데렐라의신 2012.02.10 16:28

    삼십대 중반..저 학교다닐때도 아디다스 운동화가 엄청 유행이였죠. 돈 모아서 15만원이 넘는 고가의 리바이스,닉스 청바지 하나쯤 가져보기도 하구요..ㅎㅎ 그런데 우리때는 그걸 뺏고 상납하고 하지는 않았지만요..

  5. 강바람 2012.02.10 17:02

    참! 참! 유행이 뭔지......작년까지만 해도
    남자들 코트나 반코트 입고 다녔는데,
    금년에는 몽땅 오리털 파카로 바뀌었어요...
    참으로 순식간에 ,,,
    금년에 코트 한번도 못입었어요...
    왜?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_-

  6. 이야초 2012.02.10 23:16

    참... 제 중학생 동생도 결코 노스페이스가 예뻐서가 아니라 자랑하려고 입는 거라고 인정하면서도, 결국은 그거 입고 다니죠;; 근데 보면 고등학생들은 별로 안 입는 것 같아요. 사촌동생 등등 고등학생 아이들은 대부분 "왜 입는지 이해 안됨" 이라는 입장이 많음.

  7. 샌치 2012.02.12 20:32

    노스페이스라... 좀 찜찜하네요...조카분들처럼 생각하면 참 좋겠지만
    제가 백화점 매장에서 본게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힘들어보이는 부모님 모셔와서 못사줄거 같다니까 거지처럼 왜그러냐는 학생을
    봤었는데 참 ...속상해요 ㅜㅜ
    이제 봄바람불때도 됐는데 봄 남성패션도 한번 포스팅해주시길 바랍니다~

  8. 달봉 2012.02.12 23:43

    원래 옛날부터 한 7년전부터 중고등학생은 귀엽게입는게 대세였죠
    후드티를 박시하게 입어서 몸집이 작아보이게 말이죠 ^^
    저 중고등학생때도 나이키나 아디다스 노스페이스로 크고 귀엽게 입었어요 무조건 라지사이즈로..
    청바지는 리바이스 ㅎㅎ
    요즘까진애들은 인터넷보세나 백화점옷입어요 ~~ 화장하고 짧은치마입고요 ㅎ
    아가씨같아요;;;
    수학여행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다리와 팔이 비치는 시스루... ㄷㄷㄷ
    청키한 구두는 기본이에요

  9. BlogIcon wanoya 2012.02.13 22:59

    똑똑한 조카분들이네요. 저도 노스페이스의 메이커가 딱히 싫다기 보다는 구입해서 입으면 저도 개성이 없어보일까봐서 구입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뚱뚱해보이는 점퍼는 더더욱이 싫구요.
    유행도 유행 나름이지만 너무 개성이 없어보입니다. 리바이스청바지가 유행처럼 번질때에도 저는 그냥 잠뱅이 인가? 유행타지 않는 옷을 골랐었죠..;;

  10. BlogIcon frases para facebook 2012.02.22 13:24

    굴욕일지라도 맛나면 되지요.

    저도 가끔 숟가락으로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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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노은설이 노은설 사원증보다 나를 더 좋아 했으면 좋겠어”
최근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지성)이 노은설(최강희)에게 말한 대사이다. 노은설은 엉뚱하고 도발적인 차지헌 때문에 자신이 혹시나 대기업 직장과 사원증을 다시 목에 걸지 못하고 직장을 잃을까봐 늘 두려워하는 노은설에게 말했던 대사이다.

드라마 노은설은 삼류대를 나와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난처한 상황에서 차지헌을 만나 대기업 비서직으로 일하고 그 동안 바랬던 소중한 직장과 사원증을 갖게 되었다. 드라마 내용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간절함 그리고 얼마나 직장과 사원증이라는 것이 소중한 것인지 보여주기도 한 내용이기도 했다.

사원증(명찰)은 어느 회사에 다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속을 알려주는 명찰로 대부분 대기업 직장인이라면 사원증을 줄을 이용하여 목걸이로 착용한다.

최근에는 직장인은 물론 아르바이트생이나 인터사원 그리고 일용직 행사스탭까지도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대중적으로 명찰을 착용하기도 하지만 10여년 전만해도 대기업을 다니고 있다는 마크처럼 사원증을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갈 때도 당당하게 목에 걸기도 했을 정도로 사원증은 대단함을 보여주고 스타일에도 중요한 소품역할을 했다. 물론 아직도 사원증 목걸이는 대단한 자부심을 주는데 힘들게 직장에 입사한 사람들은 사원증 목걸이가 뿌듯하기도 하고 직장인에게 그 어떤 트렌디한 의상과 액세서리보다 스타일을 돋보이게하는 소품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취업생이 가장 가지고 싶은 목걸이이기도 하다.

사원증 목걸이가 취업생들에게는 너무나도 갖고 싶은 목걸이라는 것을 몇 명의 졸업반 학생들에게 듣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몇 명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취업의 어려움 그리고 노하우나 스펙(secification-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벌, 토익, 자격증, 연수 및 다양한 경험 등등 외적 조건의 요즘 신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웠는데 한 여학생의 이야기에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올해 대기업에 입사한 선배를 만났다고 한다. 선배는 취업 때문에 힘들었고 좌절도 여러 번 겪었던 선배가 드디어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선배의 모습이 부러웠고 취업을 위한 정보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선배가 가방에서 사원증을 꺼내 보이면서 정말 어렵게 갖게 된 사원증을 수줍게 목에 걸어보았다고 한다. 선배가 사원증을 목에 거는 순간 너무 부러웠고 그 어떤 값비싼 목걸이보다 돋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취업생이 가장 부럽고 가장 멋진 스타일은 사원증을 목에 건 직장인이라고 말했는데 공감을 하는지 모두가 빵 터졌다.

그리고 추석에 오랜만에 조카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그 중 취업을 준비하는 남자조카도 있었고 졸업을 앞둔 여자 조카도 있다. 조카들에게 며칠 전 취업생들과 나눈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조카들은 너무 공감한다고 하며 사원증 목걸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가장 갖고 싶은 것이라고 하지만 정말 갖기 힘든 것이라 말한다.

특히 여자조카는 명문대에서 장학금과 다양한 스펙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노력했는데 한국기업에서는 여자보다 남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현실(그 동안 여자 선배를 보면서)에 좌절하게 만든다고 했다. 똑같은 등록금을 내고 똑같은 성적 그리고 비슷한 스펙(때론 여학생이 더 좋은 스펙을 가졌어도)을 갖은 남녀 학생이지만 기업에서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현실에 상실감을 주게 한다고 한다.

정말 똑같은 등록금을 내고 같이 공부하고 비슷한 스펙이라도 여자보다 기업에서 남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요즘의 현실에 안타깝기도 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남자조카나 졸업을 앞둔 여자조카 그리고 이야기를 나눈 취업생들은 너무나 높고 어려운 취업문턱에 많이 힘들어 했다. 그래도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고 남다른 스펙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거라 다짐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사원증을 목에 걸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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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rdenland 2011.09.14 08:07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2. BlogIcon 바람나그네 2011.09.14 08:18

    꼭 필요한 멋진 아이템이죠.
    이 아이템을 받고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리라 봐요.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도 놓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멋지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3. BlogIcon 꽃집아가씨 2011.09.14 08:23

    사실 취업하고 보면 저 사원증은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학생들이 취업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제 남친도 졸업반인데...꼭 잘되었음..^^
    추석 잘보내셨죠?^^

  4. BlogIcon 희망FEEL하모닉 2011.09.14 10:39

    취업생들에겐 정말 어느 값비싼 목걸이보다 가치있죠 ^^
    잘 보고 갑니다.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5. 2011.09.14 11:56

    저런 개목걸이 뭐가 좋다고 차고 댕기는지.. ㅋㅋㅋㅋ

  6. 강바람 2011.09.14 15:18

    사실 울나라 20개 부서 가운데 별 씰데없는 부서 만들어 세금 축내지 말고,
    지금 가장 중요한 청소년 취업과 50대이상 자녀 대학 갈때 짤리는 장년층
    취업등만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부서의 창설이 시급하다.

    해외 취업도 길이 많고, ....근데 각 공단에는 사람이 없어 아우성이고,
    또 한편에선 직장을 못 구해 아우성치는 사람이 많은데,

    울나라는 완전 시스템 부족으로 이 연결고리를 이어주지 못한다.

    가장 급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우선 순위부터 해야하는데,
    지금도 청년의 취업이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제다.

  7. BlogIcon 야리꾸리 2011.09.15 12:47

    고생끝에 낙.

  8. BlogIcon soullution 2011.09.28 23:37

    대학생 뱃지를 보며 부러워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9. BlogIcon sleep number bed prices 2012.01.11 20:49

    물론 아직도 사원증 목걸이는 대단한 자부심을 주는데 힘들게 직장에 입사한 사람들은 사원증 목걸이가.

  10. BlogIcon rash on neck 2012.03.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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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이 명절을 싫어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특히 설명절은 조카들이 많다면 더욱 난감하고 지갑의 허전함이 가슴 아프다. ㅠ 직장인이고 나이도 많다면 돈 좀 있다고 생각하니 조카들은 은근히 용돈의 단위를 상상하기 말이다. 거기다 조카들조차 대학생, 중고등학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세뱃돈의 봉투가 두툼해야 하기 때문 아니겠는가?

그래서 조카들의 급성장(??) 정말 싫다..ㅠ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주기 시작한 것은 직장생활 초반부터, 그때는 정말 좋았다. 조카들이 초등학생 아니면 유치원생이라 만원에서 2만원이면 충분 그래도 조카들은 6명이라 쥐꼬리만 한 월급에 추석과 설명절에 큰 돈 나갔다.^^

하지만... 세월은 너무 빨리 간다.

조카들이 점점 크고 이제는 대학생 4명에 중고등학생 2명 그리고 남동생이 귀여운 딸을 낳으면서 이제는 유치원생 그래서 조카 7명이다.

헐~

그 동안 명절에 용돈과 세뱃돈은 어마어마하고 대학생이 많아지면서 용돈과 세뱃돈은 점점 봉투가 두툼해야 했다. 명절만 되면 나이 많은 싱글이모(고모)는 허리 휘면서 명절이 있는 달이면 긴축재정에 들어가야만 했다. 솔직히 명절이면 조카들 용돈에 세뱃돈으로 지출이 많지만 거둬 드리는 돈은 전혀 없다. 싱글이니 당연히 아이도 없어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에게 용돈과 세뱃돈을 받을 수 없어 싱글은 명절이면 돈이 나가기만 하고 들어오는 돈이 없어 정말 억울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설명절에 조카들에게 한마디 했다.

조카들이 세배를 하면서

“이모(고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다.

그래서 “그래 너희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공부 잘해” 라고 일단 세배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세뱃돈 봉투를 한명씩 나눠주었다.

세뱃돈을 건네주고 조카들에게 슬며시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자 너희들 내 얘기 잘 들어. 난 너희들에게 보험을 들었다고 생각해. 내가 할머니가 되면 그 동안 나에게 받은 용돈과 세뱃돈을 잘 기억해서 꼭 나중에 힘없어 일도 못하는 할머니가 됐을 때 이모에게 용돈은 필수로 주어야 한다. 알았지!”

그리고 한마디 더 했다.

“내가 계산기까지 두드리지는 않았지만 거의 20년 동안 너희들에게 들어간 용돈과 세뱃돈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그냥 난, 연금보험 들었다고 생각할 거야. 보험도 알지. 복리에 복리가 되면 이자가 많더라. ㅎ ” 하자.

조카들과 가족들은 모두가 빵 터졌다. 특히 조카들은 이모 말에 조금 세뱃돈 봉투가 무겁게 느껴진다며 나중에 돈 많이 벌어야 하겠다고 빵 웃는다. 그리고 언니, 오빠, 남동생까지 모두가 입을 모아 조카들에게 이모에게 꼭 나중에 이모(고모)에게 용돈 주어야 한다며 나이 많은 싱글에게 조금은 위안의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언니는 “동생아, 걱정마라 조카들이 꼭 용돈 줄 거야.^^ 그리고 앞으로 너도 세뱃돈을 위한 적금을 들어라 명절에 돈 많이 들어가잖아 너도 조카들을 위해 두툼한 봉투로 투자하면 조카들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두툼한 용돈이 들어와^^ ”

싱글 이모 “ 뭐야 그럼 앞으로 더 용돈을 올려야 한다는 말이잖아. 갑자기 보험료를 올려달라면 어떡해! 너무한 것 아니야 언니? ”

언니, 오빠는 “그러니깐 조카들에게 용돈과 세뱃돈 많이 들어간다고 너무 억울해 하지마. 억울하면 빨리 결혼해서 우리에게도 귀여운 조카들을 보여주던가! ”

이런... 조카들에게 한마디하고 오히려 가족들에게 나이 많은 싱글이 당한 느낌이다. ㅎ
조카들이 그래도 이모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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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탐진강 2011.02.05 10:09

    눈물겨운 사연인데요 ^^;

    이모와 조카들이 아주 사이가 좋네요.

    멋진 신묘년 되세요

  3.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02.05 10:24

    ㅎㅎ 정말 보험료 꾸준하게 내셨군요..
    나중에 조카들이 그 마음 다 알아주겠죠.
    즐거운 설명절 되셨는지요.

  4. 윤이사 2011.02.05 11:43

    왠지 사랑스럽다.

  5. 미소라면 2011.02.05 12:02

    이런 경우 주변에서 종종보네요 ^^ 근데 나중에 다 자기 살기 바쁘더라구요.. ㅠㅠ
    저부터도..

  6. 데오도라 2011.02.05 13:41

    ㅎㅎ~~모처럼 행복한 글 읽네요
    하지만 절대로 기대안하고 주시는거 맞저?

    • BlogIcon 머쉬룸M 2011.02.06 08:22 신고

      물론 기대는 안 하지만 조카들에게 일단 기억하라는 말은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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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우 2011.02.05 19:33

    와우~엄청 쿨~한 이모네요..ㅋㅋ..멋지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멍군 2011.02.05 20:29

    아....그러고보니 난 막내 이모께는 격식 갖춰서 제대로 절도 올리지 않고 용돈만 받았었네. 갑자기 밀려드는 죄책감;;.

  10. 셜록홈즈 2011.02.05 21:23

    ㅋㅋㅋ 농담도 잘 하셔....근데 부모는 자식에게 연금 들어도 나중에 용돈도 안 주고 버리던데....능력없고 늙었다고...

  11. BlogIcon shchdrkr 2011.02.06 02:24

    조카들한테 용돈 많이 주시네요^^전 중학생올라간 조카하나,고딩 하나,초딩둘, 이렇게 있는데,
    초딩 조카한테 만원, 나머지한테 2만원씩 주는데...

  12. chch 2011.02.06 07:37

    ㅎ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다행히? 늦게나마 아이를 낳아서 이제 거둬들이기 시작했는데 상황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는ㅎㅎ 울 아이는 어리니까 1~2만원 조카들은(7명) 뭔 학교들을 죽죽 졸업하는지.. 이번에도 두명이나 껴있어서 각각 10만원씩에 나머지 아이들도 머리 굵어져서2~3만원..ㅎㅎ 그러다 앞서가는 녀석들. 또 결혼 한달까 두렵습니다..축의금 거기서 끝날까요? 이젠 애 달고 옵니다.ㅎㅎ 그저 일찍 낳는게 장땡. 허리 휘어요..ㅋㅋㅋ

  13. chojoungho 2011.02.06 14:00

    싱글 탈출하시라고 추천 한방이요,^^
    언넝 좋은분 만나세요

  14. BlogIcon memory foam mattress 2011.12.23 23:09

    앞으로 더 용돈을 올려야 한다는 말이잖아. 갑자기 보험료를 올려달라면 어떡해! 너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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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BlogIcon 이명주 2015.06.08 01:39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뵙는것 같애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하지 오랫 되었서요
    님 제가 이렇 애기를 하는 이유는 대학교를 못가기 때문에 후회가 되요
    님을 한달에 용돈을 얼마나 받아서요



몇 년 동안 일본 도쿄패션의 스트리트패션을 촬영했다. 촬영을 하면서 일본 여자, 남자 스타일은 한국과 다르면서 그들만의 패션과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기도 하며 일본패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유행 아이템은 시즌마다 비슷한 옷차림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고 가끔은 “다 똑 같이 입네”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 만큼 일본은 트렌드와 유행에 대해 민감하고 옷차림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스트리트패션에서 알 수 있었다. 어제 일본 남자 옷가게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왜 일본 남자들이 옷을 잘 입는지에 대해 소개한다고 했다.(관련글 참고) 그 이유를 이번에 소개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도쿄에서 공부하는 남자조카의 대화에서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조카는 군대를 갔다 온 후 대학을 휴학했다. 그리고 그 동안 관심분야인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싶어 일본에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조카는 패션이나 스타일에 그다지 관심 없었다. 하지만 일본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옷차림이 일본 사람들에게 왕따를 받을 수가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학교에서나 일상에서 패션에 관심 없고 옷을 잘 입지 못하는 자신이 일본사람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국 사람이라고 무시가 아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돈으로 옷을 구입하는 것은 부모님께 죄송해서 유학 4개월 만에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알바로 받은 돈으로 옷을 구입하고 좀 더 패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 날 평소보다 옷을 잘 입고 헤어스타일도 힘을 줬다. 학교에서는 그 동안 관심을 주지 않은 여자, 남자 친구들이 상냥하고 관심을 보여주는 상황 그리고 일상에서도 사람들의 부드럽고 존중해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처음 일본에서 본 남자 조카는 자신감이 없어 보였는데 이번에 본 조카의 모습은 당당해 보이며 패션에 정말 관심을 보였다. 그 전에 조카를 봤을 때 이모의 패션 리서치에 관심이 없던 조카는 올 봄에는 적극적으로 패션에 관심을 보이며 일본 패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 여성잡지 코너에는 패션뷰티 관련 잡지만 100여 권이 넘는 듯하다.

조카와 저녁을 먹은 후 서점에 들렀다. 필자는 여성패션 잡지를 보고 조카를 남성 패션잡지를 봤다. 솔직히 일본서점을 가면 여성잡지만 봤는데 조카가 남성잡지를 보면서 남성잡지를 나중에서야 자세히 보게 되었다.

- 코너 하나가 모두 남성 패션잡지
남성 패션잡지를 보면서 너무 놀랐고 종류별 잡지 수에 또 한 번 놀랐다. 조카에게 질문을 했다. “ 남자패션잡지가 어마어마하네, 정말 종류별로 많다” 하자. 조카는 일본 남자패션잡지는 스타일별, 직업별, 헤어, 소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와요. 어떤 패션잡지는 호스트용(유흥업소)잡지도 있는 걸요“ 하면서 일본남자 패션잡지의 다양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조카의 말은 ” 일본에서 공부하면서 일본사람들이 참 옷차림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것 같아요, 옷 잘 입지 못하면 왕따 당하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옷차림에 따라 친구를 사귀는 기준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옷을 잘 못 입으면 친구가 되기 힘들고 같은 스타일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요“ 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일본이 패션잡지가 다양한 이유도 어쩌면 패션으로 사람들과 공감대를 얻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본 남자패션잡지의 종류와 다양성에 놀라다
서점에서 본 패션 잡지의 수는 정말 한국과 비교가 될 수 없는 종류에 당황하기도 했다. 여성잡지는 그 동안 자주 봐서 종류별 다양한 것은 알았지만 남성잡지는 이번에 그 종류에 더 놀랐다. 패션잡지의 수는 70여 이상 종류가 되며 스타일별, 아이템별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과 관심패션을 잡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잠시, 남성 패션잡지를 구경해 봤는데 많은 남자들이 잡지를 보고 있었다. 그 종류별, 아이템별 다양성에 감탄했다.

헤어스타일 잡지
구두 잡지
운동화 잡지
액세서리 잡지
수트 스타일 잡지
이지웨어, 소프트 스타일 잡지
록 스타일 잡지
세미 스타일 잡지

일본에는 수많은 잡지가 있고 사람들은 패션잡지에 가장 관심을 보인 듯하다. 특히 남성잡지는 일본 남자들이 옷을 잘 입는 방법과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해외 트렌드에서부터 스트리트패션 그리고 스타일별, 아이템별로 구분하여 패션피플들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런 정보로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 또는 새로운 모드를 찾을 수 있도록 패션잡지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듯했다.



관련글----☞ 일본 남자 옷가게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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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뿌쌍 2010.05.01 12:00

    저도 옷에 관심이 많아서 솔직히 제가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지만
    옷을 엉망진창으로 입은 사람들을 보면 눈살이 저절로 찌뿌러지곤 합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멋을 내지 않고 그냥 기대없이 입은 옷이라면 모를까
    멋을 내려 했으니 '꽝~'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죠...

    아주 독특하고 감각적으로 색의 구성을 잘 생각해서 옷을 입으시거나
    아니면 멋내기를 포기하고 다니시거나... 어설프게 내는 멋이 아쉽다죠...
    패션잡지를 멍청하다 말하기 보다는 하나라도 조금 더 다른 생각을 볼 수 있다는
    시각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저는 종종 패션잡지를 보곤 합니다.

    물론 따라하지는 않지만요... ㅋ

    저의 쇼핑은 100% 동대문에서 이루어지거든요... ^^

    • BlogIcon 머쉬룸M 2010.05.01 21:04 신고

      패션잡지는 트렌드 정보와 코디법을 응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긴합니다. 그리고 저도 동대문 패션 아주 좋아 하죠^^

  2. BlogIcon 라이너스 2010.05.01 12:50

    헐... 그렇군요.
    저는 대충 입고 다니는데... 왕따 당할지도.ㅋㅋ
    멋진 팁 잘보고갑니다^^

  3. 뵤니 2010.05.04 00:13

    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용~><
    사실 계속 유령독자였는데......ㅎㅎㅎㅎ
    사진속 잡지중에 다섯명이 찍힌 사진이 절 잡게하네용~ㅎㅎ
    앞으로도~ 일본소식 잘 부탁드려용!!><ㅎㅎ

  4. 시민 2010.05.04 17:53

    우리나라도 저랬으면 좋겠다 일본문화 부러움

    • 흠흠 2010.05.17 14:36

      막상 그러면 힘들 듯 하네요~ㅋ
      집단 강박증의 한 유형 일지도 모르겠네여~

  5. 수풀 2010.05.04 19:04

    저도 나름 일본유학몇년하는중이예요,..
    그런데 옷을 못입는다고, 왕따라고해야하나.. 물론 그렇게도 말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일본사람들은 외적인 본인관리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일본방송에서 나온내용인데, 일본남자애들을 여자애들처럼 눈썹을 정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리에서 여자들에게 눈썹을 다듬지않은 잘생긴 남자애와, 눈썹을 다듬은 평범한 남자애를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느쪽이 사귀고싶냐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눈썹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패션도 잘입는 사진으로 나왔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거의다 눈썹을 다듬는 남자애를 고르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잘생긴애는 타고난 얼굴만 있을뿐이고 눈썹다듬지를 않아서 자기관리를 하지않는사람같다. 라는 말을 짠듯이 다들 하더라고요.
    단순히 패션에 신경쓰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런개념도 있답니다.

  6. 흠흠 2010.05.17 14:34

    고딩 시절, 교과서 보담 일본잡지 구하러 다니던(촌구석이라 그 시절엔 일본잡지가 없었답니다ㅠ_ㅠ) 추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은 옷이랑 상관없는 분야라 ㅋㅋ 그래도 좋은걸 어떡합니까 ㅋ
    다만, 돈이 없어서...제봉 기술을 배워야 직접 만들어 입어야 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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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오남매인 우리가족, 2남3녀에 막내딸이고 넷째입니다. 막내는 남동생이지만 나만 빼고 다 결혼했어요. 오래된 싱글인 저는 부모님과 언니, 오빠 남동생까지 이제는 구박하는 것도 지겨워하고 걱정이나 챙겨주는 일까지 이제는 소홀해지고 있어요. 몇 년 전만해도 가족이 모이면 “ 남자 생겼어 ” “소개팅 좀 하고 있나?” 등등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은 “ 응 왔냐 ” 그리고 끝이죠. 더 이상 결혼에 대한 걱정도 없고 질문도 없습니다. 모두가 절 포기한 것 같아요. 하지만 명절에는 친척도 모이고 인사도 해야 하는데 요즘은 슬슬 정말 피하고 싶어요. 걱정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지만 이제는 예의상 질문을 할뿐 친척도 포기한 것 같아요. 불편한 얘기를 듣는 것도 싫지만 요즘은 점점 더 피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뭐 명절이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법
특히 싱글입니다. 싱글도 싫어하는 난이도가 달라요. 친척들에게 결혼에 대한 얘기를 듣기 싫을 수도 있고 명절 내내 집에서 있어야 하는 답답함도 있을 것이지만 가장 싫은 것은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명절에는 돈이 나가는 법이지만 억울(?)하게 돈이 나가는 것이 있어요. 바로 조카들이죠. 언니, 오빠, 남동생을 포함한 친척 조카까지 챙겨해 하는 나이 많은 위치기 되어보니 헉~ 명절이 지나면 통장에 잔고가 쑥~ 빠져 쓸 돈도 없어요…….ㅠ
조카도 대학생 3명에 고등학생 3명 유치원생 1명이라 나이순으로 세뱃돈이 다르고 친척 조카까지 수십만 원이 하루에 몽땅 나갑니다…….ㅠ
가족과 친척도 저에게 지쳤지만 나도 조카들 세뱃돈으로 지치고 슬슬 억울하기 시작합니다....ㅠ

  조카에게 준 용돈과 세뱃돈은 연금보험을 들었다고 생각해?

명절에 부모님께 세배를 하고 아버지께 “ 아부지~ 나 싱글인데 세뱃돈 주면 안 될까요? ^^ ” 하면 아버지는 “ 결혼만 해 그래서 네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그 동안 못준 세뱃돈 왕창 줄게. 결혼해~” 하시고 언니, 오빠, 남동생도 “ 결혼해봐 우리가 그 동안 조카들에게 준 세뱃돈에 웃돈까지 얹어 많이 줄께” 한다.

난 이렇게 말한다. “ 난 20년 동안 조카 용돈에 세뱃돈 그리고 졸업 입학 축하까지 지금껏 나간 돈이 아마도 수백만 원은 될 거야. 언제 결혼할지도 캄캄하고 결혼도 이젠 나도 난감한 상태인데 언제까지 돈이 나가야 해? 난 너무 억울해! 들어오는 돈도 없고 나가는 돈만 있잖아 ”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해요.

근데 언니, 오빠, 남동생이 하는 말…….
“ 뭘 걱정해. 연금보험 들었다고 생각해.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당연히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용돈에 선물까지 팍팍 밀어주고 네가 나이 들면 조카들이 다 너를 위해 챙겨주는 용돈이 있을 거야. 완전 보험이지. 걱정하지 마~^^ ” 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카들에게 물었지요. “ 조카들 이모, 고모가 나이 들면 용돈 줄 거야? 하면 조카들은 다소 당황하며 어쩔 수 없는 듯 ” 아…….네…….그럼요 용돈 드릴게요. “ 하지만 은근히 의심스러워요. 지금이야 용돈과 세뱃돈을 즐거울 수 있겠지만 나중에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조카들에게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면 지금의 상황을 기억 못 할 수도 있고 조카들이 저를 챙기지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조카들에게 용돈과 세뱃돈이 아깝거나 기분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수거(?)할 수 없는 현실이 다소 억울하다는 얘기이죠.^^ 억울하면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줄줄 낳아야 하는데 결혼이 맘처럼 되지 않아요. 그래도 명절에 보고 싶은 가족과 맛난 음식으로 즐거워요^^

근데 정말 조카들에게 투자(?)한 것이 나중에 연금보험이 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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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되세요~~~~



  1. BlogIcon 바람나그네 2010.02.12 08:37

    저는 퍼주는 것은 잘 했는데, 주어담은 적이 별로 없네요 ㅋ

    머쉬룸님 설명절 행복 가득하게 보내세요^^

  2. BlogIcon Boramirang 2010.02.12 08:44

    조카들 하고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이 상상되어 재밋습니다. 결론!...세뱃돈 수거 불가능!...행복한 명절 되세요. ^^*

    • BlogIcon 머쉬룸M 2010.02.12 17:04 신고

      정말 수거 불가능 하면 안 되는데요....ㅎ
      행복한 명절 되세요^^

  3. BlogIcon 머 걍 2010.02.12 08:54

    연금은 안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그 값어치는 하겠죠.!!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귀여운 푸념으로 들리네요^^

    즐겁구 건강한 설명절 보내세요^^

    • BlogIcon 머쉬룸M 2010.02.12 17:05 신고

      ㅎㅎ 네 푸념이기도 해요. 뭐 그냥 다소 억울하다는 얘기죠. 즐거운 명절 되세요^^

  4. BlogIcon 홍도갈매기 2010.02.12 09:10

    저도 조카들이 많습니다만
    연금보험 들어다고 생각하면 될지않을까요~ㅋㅋㅋ
    즐거운 설명절되십시요 M님~^^

    • BlogIcon 머쉬룸M 2010.02.12 17:06 신고

      넵! 기분 좋게 생각해야 겠어요. 조카들이 성공하면...ㅋ 좋은 일도 있겠죠^^

  5. 남자사람 2010.02.12 09:46

    연금보험 들었다고 생각하면 제일 맘 편하죠.


    하지만 나중에 못받는다에 제 왼쪽 손목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BlogIcon 옥이 2010.02.12 09:57

    ㅋㅋㅋ 그렇군요...
    저두...세배돈 장난이 아닙니다...
    머쉬룸님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7. 관악산 2010.02.12 10:18

    1.군대에서 휴가 나올때 마다 용돈 줬어도 "아? 그런 일도 있었어요?" 완전히 까먹습니다.
    근데? 어렸을 적 일을?-_-ㅠㅠ

    2.요샌 독거 노처녀 자극 받을까봐,식구들이 골방에 모여 토론"독거 노처녀 앞에서 절대 결혼 얘기 꺼내지 마라." 언제 무슨 행패를 부릴지 모르니 조심하라고...-_-가까이 가지 말라고....

    3.어떤 CF광고에서 갓난 아기가 박수를 치며 "지금 몇시야? 아 참, 나 시계 못보지?"이 광고 나오면
    우리도 어서 저런 아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기가 왜 그런지 아십니까?하하

  8. Sun'A 2010.02.12 10:44

    이번 명절에도 다들 돈좀 나가겠군요~ㅋㅋ
    조카들..보험.. 절대 안되죵~~ㅎㅎ
    돈은 마구마구 쓰겠지만..
    들어온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되겠죠~ㅋ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BlogIcon 머쉬룸M 2010.02.12 17:13 신고

      그래도 언젠가는 보답이 있지 않을 까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9. BlogIcon 나인식스 2010.02.12 10:50

    ★빨리 결혼하시는것이 해결방법일것 같아요~^^*

  10. darklady 2010.02.12 11:03

    정말 공감합니다...ㅜㅡㅜ
    저두 조카들이 많은데.. 조카들한테 주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그 이면으로 억울하죠.. ㅋㅋ
    조카들 이뿌고 사랑스럽지만..
    그리고, 친구들 경조사비, 아는 지인들 경조사비.. 그런것도.. 억울하다면 억울하죠..ㅋㅋ
    결혼 열댓번은 해야 뿌린거 걷을수 있다고 농담으로 말하긴 하지만요..ㅋㅋ

    • BlogIcon 머쉬룸M 2010.02.12 17:14 신고

      경조사까지 합하면 어마어마 하지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11.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2.12 11:48

    언렁 결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12. BlogIcon 초록누리 2010.02.12 14:03

    결혼하시는 길밖에는.;;;
    이런 말도 스트레스되겠지요.ㅎㅎㅎ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님도 만나시길....

  13. 비바리 2010.02.13 16:53

    으~저하고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세뱃돈.졸업..입학..생일..어린이날.
    그동안 지출이 을매나 많은지..
    싱글인..우리들은 거둬들일 기회는 없는지?
    ㅎㅎㅎㅎ

    머쉬룸님..어여 ..시집 가세요.

  14. BlogIcon 제이디스 2010.02.16 15:17

    저보고는 이모부께서 어서 결혼을해서 내가 돈을 줘야되는 이유를 마련해달라는데요 ㅎㅎㅎ?
    아직 조카가 없어서 전 세뱃돈은 주는 입장은 아닌게 다행임 ㅎㅎㅎ
    이제 경조금펀드라도 하나 해두려구요
    한달에 만원씩이라도 넣고 -_-;; 세뱃돈,생일선물,회갑,결혼식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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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들 돈벌때는 나는 아오안 이에요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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