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문화2 뜨거운 커피를 들고 지하철을 탄 커플행동에 당황한 이유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걸으면서 향기로운 커피향을 즐기며 걷는 것도 스타일을 살리는 소품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가끔은 선글라스를 끼고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걷는 그녀들의 모습은 때론 멋스럽고 여유 있는 스타일을 보여줄때도 있긴 하나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나 지하철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은 부담스러운 스타일로 보이며 배려 없는 이미지를 주게 한다.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지하철에서 자판기 커피 및 커피 전문점 커피를 당당하게 들고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샌드위치나 과자, 햄버거를 먹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다. 아마도 한국은 지하철에서도 자유스럽게 음식물을 먹어도 된다는 인식을 주는 지하철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플랫폼에는 커.. 2012. 5.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