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숍2 홍대거리에서 본 너무 다른 미용실에 깜짝, 20년 vs 2개월 홍대주변 골목골목 다니다 보면 독특한 패션숍이나 카페들이 홍대만의 색다른 이미지를 주고 구경만 해도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데 최근 우연히 골목에서 너무나 작고 오래된 미용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홍대 갈 때마다 그 미용실 앞을 지나가면 작은 미용실 안에는 동네 아주머니나 할머니가 헤어손질을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릴 적 엄마가 다니던 미용실처럼 오래된 추억이 생각이 날 정도로 정겨운 이미지를 주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미용실도 홍대거리 골목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엔 카페나 펑키한 맥주집이라 생각할 정도로 인테리어가 독특했기 때문이었다. -2개월 전에 오픈한 미용실 의자와 20년 된 미용실 의자, 사뭇 다른 분위기를 준다. 이렇게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용실이 너무.. 2011. 9.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