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689 올여름 달라진 거리 의류매장의 독특한 진풍경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되는 요즘, 거리 풍경도 시시각각 다르다. 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로 난감해하는 사람들 및 거리매장 풍경도 볼 수 있는데 그 동안 여름이면 거리마다 거리매장들이 문을 활짝 열고 영업해 지나가는 행인들도 은근히 매장에서 나오는 냉바람이 거리까지 영향을 주어 시원하기도 했었지만 올 여름엔 거리매장마다 대부분 입구 문을 닫고 영업하는 풍경은 올 여름 달라진 거리매장의 풍경이다. 올여름 거리매장마다 입구 문(유리문) 닫고 영업하는 이유는 정부 하계 전력수급대책의 일환으로 냉방상태에서 문을 열고 영업하면 단속에 걸려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거리매장마다 단속과 에너지 절약으로 입구 문을 닫고 영업을 한다. 그래서 의류매장들이 밀집한 명동거리나 이대거리 의류(잡화)매장들을 둘러보니 올여름 달라진 거.. 2013. 7. 10.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