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689 홈쇼핑 패션아이템을 즐기는 그녀, 황당 상황에 빵 터지네 거리에서나 지하철을 이용할때 눈이 동그랗게 만드는 그녀의 패션에 시선집중 할때가 있었다. 그녀의 패션이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난감패션도 아닌데 시선이 집중된 것은 전날 우연히 보게 된 홈쇼핑 패션 아이템(재킷, 코트)을 바로 앞에서 착용한 그녀의 스타일 모습에 깜짝 놀라게 하기 때문이었다. 자주 홈쇼핑을 즐기지는 않지만 우연히 보게 된 홈쇼핑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링한 사람을 직접 보면 신기하기도 하는데 가끔은 티비에서 본 모델이 착용한 느낌과 다르게 매력적인 느낌을 주지 못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스타일에 의아하기도 했다. 그런데 며칠 전에 한 후배가 어디선가 본 듯한 가방을 들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최근에 홈쇼핑에서 우연히 본 가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12. 3. 2. 이전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