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689 부잣집 엄친아의 직장패션은 역시 달라 며칠 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직장에서 일어나는 별별 이야기들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직장 후배들의 이야기들이 한층 재미(?)를 주었는데 특히 부잣집 엄친아(딸)들의 직장에서 어떤 패션을 즐기는지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다. 부잣집 엄친아의 직장패션은 역시 달라 처음에 입사했을 때만해도 보통의 사원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어떤 패션을 즐기는지 엿보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고 부잣집 도령님은 아닐 수도 있겠다. 요즘은 겉멋으로 보여주기 위해 외제차를 선호하는 남자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남자는 직장에서도 럭셔리한 패션과 생활방식도 남달라 가족사를 알아보니 대단한 재력가의 엄친아라는 것. 그래서인가 그는 .. 2011. 10. 15. 이전 1 ···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