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른3 한국인이 본 일본 무스탕패션 왠지 촌스럽다 올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은 바로 무스탕패션이 아닌가 싶다. 각 브랜드마다 잘 팔리는 아이템이며 거리매장마다 무스탕 패션은 이제는 고가의 아이템이라는 편견이 깨질 정도로 저렴한 소재의 디자인으로 무스탕패션이 등장하여 누구나 무스탕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지 않는가? 무스탕하면 고가 라인이고 무겁고 투박했는데 이제는 양털만 살짝 트리밍만 해주어 마치 천연 무스탕처럼 디자인과 겉감소재가 좋아졌다. 그래서 저렴하지만 트렌드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가볍게 무스탕으로 올겨울을 나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무스탕은 이처럼 가격도 저렴하고 소재도 마치 진짜 가죽과 털처럼 감쪽같이 고가라인처럼 보이고 디자인도 잘 빠져 날씬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더구나 유행하는 어깨를 강조하는 넓은 양털(또는.. 2010. 12.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