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자 인기 헤어스타일, 어떤 스타일이 유행?

올해 남자 키워드 헤어스타일을 보면 대체적으로 댄디 헤어스타일과 댄디 헤어스타일이지만 비대칭으로 개성을 보이는 스타일 그리고 모히칸 스타일로 강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다. 최근 한국이나 일본 거리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댄디 컷과 그리고 한국에서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모히칸 스타일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 유행하며 올해도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로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자, 그럼 2가지 헤어스타일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자.

                     댄디 헤어스타일

댄디 헤어스타일은 말 그대로 단정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스타일로 무게감 있는 스타일링이 남자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최근에 연예인들에서 가장 많이 스타일링을 하여 아이돌은 물론 드라마, 예능프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거리에서도 댄디 스타일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댄디 스타일의 매력은 역시 깔끔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강조하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다.

댄디 스타일의 기본은 댄디컷으로 앞머리를 가려주고 앞머리에 비해 옆머리를 상대적으로 짧게 커트, 정수리의 모발을 이마부분까지 쏠리게 스타일링을 하여 전체적으로 무게감을 준다. 단정하게 생머리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며 좀 더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돋보이기 위해 웨이브를(볼륨펌) 주어 멋스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모히칸 헤어스타일

모히칸 스타일은 남자의 강한 포스와 와일드한 이미지를 준다. 개인적으로 대학가에 사는데 대학생은 물론 20대 남자의 헤어스타일에서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모히칸 스타일은 일명 ‘베컴 스타일’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남자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켰는데 옆머리를 최대한 짧게 그리고 가운데 정수리부분은 길게 커트하여 헤어제품으로 정수리를 뾰족하게 올려 스타일링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올해는 전형적인 모히칸 스타일보다 즉 옆머리를 너무 짧게 커트하는 것보다 보다 부드럽고 내추럴하게 모발의 길이를 조절하여 세미 모히칸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

그 외 볼륨펌(또는 베이비펌)으로 헤어에 웨이브를 주어 발랄하고 캐주얼하게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도 올해 키워드 헤어스타일이며 특히 남자의 모든 헤어스타일에서 볼륨펌이나 베이비펌으로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방송(드라마, 예능프로)에서나 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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