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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마트에서 처음 본 연예인 팬사인회, 윤시윤 피부에 놀라다

by 머쉬룸M 201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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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연예인 팬사인회를 본적이 없다. 물론 연예인을 우연이라도 거의 본적인 없는 사람으로 우연히 보게 된 연예인 팬 사인회를 마트에서 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몰려 무슨 일인가 가까이 가보니 깜짝! 잠실에 위치한 L마트에서 캐주얼 브랜드에서 전속모델인 윤시윤(제빵왕 김탁구)을 뜻밖에 보게 되어 연예인을 거의 보지 못한 사람으로 깜짝 놀라기도 하고 팬사인회가 이런 것인가 하고 느낀 점도 있었다.

                   (뜻밖에 본 팬 사인회라 디카로 찍찍, 선명도는 좀...)

사람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는데 많은 인파로 얼굴한번 보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가까이 가서 보고 싶고 어떤 패션을 입었는지 궁금해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다양한 각도로 보려고 해도 싶지 않았지만 역시나 연예인이라서 멀리서도 포스와 아우라는 분명 있었다. 특히 윤시윤의 피부에 놀라 멀리서도 피부가 반짝일 정도로 물광 피부를 보여주었다.

여자도 아닌 그리고 조명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피부에 광이 나던지 여자인 내가 봐도 반질하고 광나는 피부결에 부러울 정도로 깨끗한 피부였다.

패션을 보니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전속모델이라 트렌드인 야구점퍼를 청바지와 믹스 매치하여 스타일을 강조했는데 윤시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야구점퍼는 작년 겨울부터 전 세계적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남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야구점퍼이지만 스포티한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해 전혀 다른 감각 스타일링으로 독특하게 보여주었고 남녀 패션에 캐주얼 트렌드를 이끈 유행패션이기도 했다. 그래서 팬 사인회에서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 아이템으로 야구점퍼패션을 강조한 것 같다.

이렇게 뜻밖에 팬사인회에서 본 윤시윤의 부러운 피부 그리고 부드러운 미소에 반할만큼 매력적인 그를 만나기도 했지만 다소 불편한 것도 있었다. 윤시윤의 관계자들과 경호원들의 과도한 경호와 밀착으로 윤시윤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어도 테이블 앞을 가리며 어찌나 열심히 경호하는지 연예인 팬 사인회가 이런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다.

잠시 후 팬사인회가 끝나고 팬들과 기념촬영이 있었다.

팬 중 한 남자 아이를 보면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윤시윤 열열 팬인 것이 분명하다???

시윤의 캐릭터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 오며 기념 촬영한 남자아이의 모습을 보며 윤시윤가 정말 닮았다. 헤어스타일은 댄디 스타일로 앞머리를 무겁게 내린 스타일에 옆머리를 뾰족하게 스타일링을 한 헤어스타일까지 너무나 닮은 모습에 정말 윤시윤을 좋아하는 팬인 것을 보여 주는 것 같았다. (얼굴도 비슷했다)

처음 본 팬사인회, 다른 연예인 팬 사인회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잘 몰라 비교자체를 할 수 없지만 경호업체 사람들과 관계자들의 지나친 경호에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윤시윤의 피부는 여자보다 빛나고 밝고 부드러운 미소는 약간의 불편함을 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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