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행패션 중 빅백은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큼직한 가방을 즐기는 것이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큰 가방이 스타일도 돋보이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소지품이 많아지면서 실용적으로 빅백을 선호하는 추세가 되었다 남자패션에서도 직장인은 딱딱한 서류가방보다 트렌디한 스타일도 살리면서 실용적인 백팩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직장인은 물론 학생, 일반인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백팩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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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느 장소에나 빅백이나 백팩을 착용한 남여패션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거리에서 볼때는 멋스럽고 매력적이지만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선 오히려 불편을 주는 스타일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매너와 배려가 중요한데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신문도 조심스럽게 접어가며 보는 사람도 있으며 음악을 들을 때 볼륨을 조절하여 사람도 잇다. 가끔은 유난히 냄새나는 음식물을 먹거나 큰소리로 통화를 하고 대화하는 것도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으로 지나치면 사람들에게 짜증을 부르게 하며 매너 없는 사람이 되곤 한다.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불편함을 주는 사람도 있으며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매너를 지키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하철에서 불편을 주는 사람 중 최근 빅백과 백팩을 착용한 사람도 지하철에서는 안습패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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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패션 아이템이고 즐겨 하는 패션이지만 만원인 지하철에서는 상체보다 큰 빅백과 30cm 이상 튀어나온 부피가 큰 백팩이 비좁은 지하철 공간에서는 불편을 주는 스타일이며 가끔은 지나가다가 가방이 사람을 치는 패션 무기(?)가 되어 당황하고 불편을 주는 아이템이 되곤 한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엔 큰 가방인 빅백이나 백팩을 잠시 어깨에 내려 상체 아래로 내려놓으면 주변사람들도 불편 없이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겠는데 가방이 무거워 또는 개개인이 편이로 그것이 쉽지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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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아서 자신의 큰 가방이 불편을 줄 것 같아 잠시 어깨에서 다리 쪽으로 가방을 내리는 사람도 볼 수 있는데 참 드물게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가끔 자신의 빅백과 백팩을 내려 상대방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는 사람도 볼 수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특히 부피감이 있는 큼직한 백팩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지하철 이용자에겐 난감함을 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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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백과 백팩이 많은 사람들에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은 분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서로가 불편을 주지 않는 작은 배려가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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