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은 연애 또는 결혼하고 싶은 상대자(남자,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하여 소개팅자리를 나간다.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하기도 하고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이미지를 주기도 하는데 평소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소개팅 자리는 자신은 물론 상대방도 서로 계산적이고 가식적인 이미지가 있는 자리로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표현하기도 하는 만남이기도 하다.
소개팅에서의 패션은 상대방에게 시선을 끌기 위해 남다른 개성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시선을 끌기 위해 화려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으며 명품패션으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주는 사람 또는 주변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패션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상대방에게 호감 있었지만 기다려도 연락이 없다면 자신이 패션에 대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패션보다 대화에서 말이나 행동 또는 가치관이 달라서 연락이 없는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소개팅에서 호감도를 주는 첫인상에서 옷차림 또한 호감도를 좌우할 수 있다.
이미지 사진
소개팅에서 첫인상부터 상대편이나 서로 각각 호감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개팅에서 서로 대화도 잘 통했던 것 같고 상대방도 자신에게 호감도가 있다는 느낌이 받았는데 상대방에게 연락이 없다면 첫인상에서 어쩌면 옷차림 때문에 연락이 없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소개팅에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패션 중 호감을 주지 못하는 스타일은 뭘까?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는 패션이다.
여자라면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독특한 캐릭터와 패션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나 화려한 패션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라도 자신이 즐겨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제하고 소개팅에서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스럽고 단정한 패션으로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이 첫인상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주게 한다.
소개팅에서 평소에 보기 힘든 독특한 패션을 소개팅 자리에서 누가 봐도 튀는 옷차림이라면 상대방은 부담스럽고 소개팅 자리를 어렵게 만들게 된다. 그 외에도 소개팅을 위해 딱 봐도 소개팅을 위해 각오하고 나온 스타일(결혼식에서 보게 되는 듯한 피로연 신부스타일처럼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이 너무 완벽)처럼 부담스러움을 주는 스타일에 상대방은 소개팅 자리가 더욱 어색하고 어려우며 가까이 다가설 수 없는 스타일에 연락하기 싫어진다.
그렇다고 너무 이지하고 개성 없는 편안한 옷차림을 입으라는 것은 아니다. 소개팅이라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지나치게 편안한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옷차림보다 예의 있는 소개팅패션은 분명 중요하다. 첫 만남에서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패션으로 호감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럼, 소개팅할 때는 어떤 옷차림이 좋을까?
앞서 말했듯이 상대방이 선호하는 패션으로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이 좋다. 여자라면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스커트 스타일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나 귀엽고 순수하고 가냘프게 보호하고 싶은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남자라면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드럽고 친절한 깔끔한 스타일 하지만 능력 있는 스마트한 스타일로 코디네이션을 한다면 첫인상에서 호감도를 높일 수 있겠다.
또한 상대방이 어떤 직종의 회사에서 일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무직인지 또는 프리랜서인지 아니면 전문직인지에 따라 소개팅패션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인 사무직 회사원이라면 단정하고 세련된 커리어 스타일이 무난하다. 예를 들어 상대방은 사무직이라 비즈니스 패션으로 소개팅을 나왔는데 자신은 전문직 또는 프리랜서라 캐주얼한 스타일이나 유별나게 튀는 옷차림을 했다면 소개팅 자리는 각각의 패션만으로 어색하고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를 주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은 전문직이나 프리랜서라서 좀 자유롭고 독특한 개성패션을 강조했는데 자신은은 엄숙해 보이고 업무 스타일인 비즈니스패션을 입고 나왔다면 역시나 소개팅 자리가 어색하고 대화를 어렵게 만든다.
소개팅에서 만날 상대방의 직업에 따라 스타일을 어떻게 코디네이션을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개팅은 남녀사이에 어색하고 미묘한 감정으로 각각 탐색하는 짧은 만남이지만 그 순간에 사귀고 싶은 상대인지 첫인상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소개팅 자리 가기 전 조금은 가식적이라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첫인상에서 호감도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면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데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게 되면 평소 즐겨 했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노출해도 상대방은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소개팅에서 외모나 말 또는 행동에서 호감을 주는 요소도 있지만 첫인상에서 스타일 즉 패션으로 호감도를 결정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무리 개성과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즐겨 해도 소개팅패션은 상대방이 좋아하고 호감 있는 패션을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히 사귀고 싶은 상대방을 만났을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
손가락 모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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