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일 TALK

유행지난 옷을 입는 사람, 어떤 문제점이 있나?

by 머쉬룸M 2012. 10. 25.
반응형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하게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옷차림만으로 상대방의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평소 감각과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옷차림으로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이미지가 파악되기도 하며 옷차림에 따라 대화에서 소통을 원활하게 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상대방의 패션이 말쑥하고 세련된 스타일일수록 호감과 궁금함으로 흥미로운 대화가 진행되며 대화에서 상대방의 능력과 매력이 적극적으로 노출된다.

하지만 만나는 상대방이 세련된 스타일보다 만나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대충 입은 듯한 패션 또는 심하게 유행지난 패션이나 유별난 패션을 입었다면 첫인상부터 부담스럽고 그래서 대화(업무)가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게 만들게 한다.

 

심하게 유행지난 패션을 입는 사람은 패션에 무관심하다는 이미지는 물론 세상의 흐름에 무관심한 사람, 상대방의 호감도와 마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유행지난 옷을 태연하게 입는 사람의 유형은 더욱 세상 흐름에 대해 무관심하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세상의 흐름에 관심을 많지만 자신만의 유별한 패션을 강조하는 사람이나 패션에 무관심해서 장소, 모임특성, 상황을 무시하고 어울리지 않는 패션을 입는 유형은 대체적으로 고집적인 성향이나 독선적인 성향이 강해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없어 소통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지 사진

이렇게 유행지난 옷을 입는 사람.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 그리고 유별난 패션을 즐기는 유형들은 대체적으로 패션의 라이벌이 없고 다른 사람의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패션 롤모델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패션의 라이벌, 패션 롤모델이 없다.

옷을 잘 입고 패셔너블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들은 친하게 지내는 주변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옷을 잘 입는 편이다. 패션도 유유상종으로 비슷한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친하게 지낸다는 것.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서로의 패션에 관심이 많고 스타일링 팁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거리에서나 전철 또는 사무실의 동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유심하게 관찰하여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찾기도 하고 응용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적용한다.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개성과 매력으로 멋진 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상대방을 패션 라이벌로 생각해 상대방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떤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코디를 하는지 참고하고 필요에 따라 상화별 능숙하게 모방 또는 응용을 하여 스타일에 또다른 방법과 새로움을 터득하면서 점점 자신의 패션에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어 패션 라이벌을 정하게 되면 스타일의 변화를 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변에 패션 라이벌로 생각하기보다 자신과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유형, 다른 사람들의 패션에 관심도 없고 최근 트렌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은 패션 라이벌은 물론 따라하고 싶은 패션 롤모델조차 없는 사람으로 그만큼 시대의 흐름과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주 모르며 자신의 패션에 무관한 사람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패션과 트렌드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옷차림으로 일상의 활력과 자신의 매력을 강조될 것이다. 주변에서 옷 잘 입고 세련된 패션과 매력적인 스타일 갖춘 사람을 가까이 하거나 관심 있게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패션 센스가 자신에게 전염된다.

 

예를 들어 친한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게 되면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것처럼 패션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들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패션의 라이벌을 만들거나 따라하고 싶은 롤모델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따라해 보고 응용하면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패션 센스가 전달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옷 잘 입는 말을 듣지 못했거나 옷차림 코디가 어렵고 옷을 잘 못 입다는 이미지를 주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에서 패션 코디 팁을 찾는 방법이 좋다.

 

유행지난 옷, 패션에 무관심한 이미지, 지나치게 유별난 패션을 강조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이미지를 주거나 만남이 부담스럽고 소통하기 힘든 이미지를 주게 된다. 물론 유행을 쫓아가는 트렌디한 패션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말쑥하고 세련된 패션의 이미지를 주면 옷차림만으로 어떤 일에서도 센스와 능력을 표출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어 호감 스타일이 될 수 있겠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