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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패션 바자회에서 본 걸그룹 의상 옷 무게에 깜짝

by 머쉬룸M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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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바자회의 전시 디스플레이를 일요일 콘래드 호텔에서 작업을 하였다. 이번 패션 바자회는 ‘패션을 통한 세계 발전’이란 모토를 가지고 있는 ‘세계 패션기구’(WF4D-World Fashion For Development)’ 와 한국 포멀협회가 함께 세계패션페어 CIFF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패션을 통한 인력창출과 저개발국의 경제부흥을 위한 장학사업 및 자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금년에는 세계패션기구와 한국포멀협회가 공동주최하여 세계적 명품과 정상급 패션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마련을 위한[Charity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3-세계패션페어]를 개최를 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자선행사는 패션인들과 패션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유도하고 역할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며 저개발국 패션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위해 바자와 어워드, 꾸뜨르 갈라쇼, 아트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국제 자선패션행사 일부 중 패션 바자회( Giving Back Bazaar 서울 2013 )은 3월 18. 19일에 동시에 진행되는데 해외 명품 브랜드 및 걸그룹과 연예인 셀리브리티들의 의상들을 접할 수 있고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파격 할인 의상 긜고 주얼리. 라이프 상품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바자상품과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바자회 작업을 직접 디스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필자도 열심 작업 ..^^

패션 바자회 전시 디스플레이를 위해 한국VM연구회에서 모인 VM 디자이너들 역시 늦은 밤까지 바자를 준비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작업을 했다. 패션을 통한 세계발전 및 저개발국의 자선 기부를 위해 13명의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들도 재능 기부를 했다.

특히 시선을 끌게 했던 전시 디스플레이 중 걸그룹의 셀러브리티들의 의상은 흥미로웠다.

패션바자회- 여의도 콘래드 호텔. 일시:2013.3월18~19일

 

걸그룹의 의상 및 연예인이 기증한 의상

걸그룹 레인보우

카라 의상

카라의상

걸스데이 의상들

걸그룹의 의상을 살펴보다가 걸그룹 카라의 의상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되었다.

 

의상 소재는 모두 금속소재로 5kg 은 넘는 듯 했다.

 

의상 일부 중 몇 개는 정말 무거운 소대의 의상이 많아 어떻게 이렇게 무거운 옷을 입고 무대에 설수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되었다. 디자인 역시 한 땀 한 땀 만든 디테일한 의상도 놀라웠다.

구아라님이 기증한 의상

- 많은 배우들의 기증한 수십벌의 의상들도 볼 수 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바자 상품

 

 

명품패션 외 액세서리 바자상품

 

 

 

 

-  바자회 아트작품도 접할 수 있는데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하이힐 신은 코끼리 작품에 모두가 빵 터지게 했다.

 

패션 바자회 작업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관계자는 물론 협력업체들이 관심 있었던 것은 역시 연예인들의 기증한 옷들에 가장 흥미를 가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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