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에 여름밤 침대에서 시원하게 자는 방법을 소개하긴 조금은 이르고 장미기간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장마가 끝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볕더위와 밤에는 열대야가 시작 될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침대에서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조금 일찍 소개해 보는데 앞으로 다가 올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잘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여름에 침대에서의 잠자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체온으로 인해 점점 침대가 더워져 침대를 탈출해 방바닥에서 잘 때도 있을 만큼 여름에 침대 생활은 곤욕이다.

그래서 선풍기를 타이머를 정해 2~3시간 정도 사용하기도 하고 대나무 돗자리, 쿨매트인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풍기를 계속적으로 사용하기도 난감하고 침대에서 대나무 돗자리도 큰 효과가 없었으며 쿨매트도 냉감 효력이 1~2시간으로 시원함이 지속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또는 쿨매트나 대나무 돗자리가 없어도 시원하게 침대에서 잘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해 본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무더웠는데 최근 밤엔 열대야까지는 아니지만 잠들기 한두 시간은 선풍기를 이용해야지만 시원하게 잠들 수 있었다. 그래서 선풍기 없이 시원하게 자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생수 페트병에 물을 담아 냉동실에 24시간이상 얼린 후 잠자기 전 얼린 생수 페트병 즉 쿨 페트병을 침대에 두고 잠을 자보니 정말 아침까지 시원하게 잘 수 있었다.

 

혹시 얼음 페트병으로 인해 침대가 축축하지 않을까?

하지만 침대에서 얼음 페트병을 활용해도 보송하고 시원하게 자는 방법이 있다.

 

페트병 물을 얼리는 방법

빈 페트병에 90% 정도의 물을 담아 뚜껑을 확실하게 밀봉 한 후 최소 24시간 또는 2~3일 동안 얼리면 얼음이 더욱 단단해져 빠르게 얼음이 녹지 않는다. 이 방법은 여름 야외활동시 활용하면 오랜 시간 동안 얼음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얼음물을 오랜시간 유지하고 싶다면 신문지나 얇은 종이로 감싸면 더욱 효과가 있다.

 

▶ 쿨 페트병을 8시간 이상 시원함을 유지하고 뽀송하게 유지하는 방법

얼린 페트병을 1차로 신문지나 얇은 종이로 페트병을 감싼다.

2차로 일회용 비닐로 페트병을 담아 묶어준다.

3차로 세면타월로 돌돌 말아 준 후 고무벤드로 세면타월 양끝을 묶어준다(고무벤드 사용은 구멍 난 고무장갑을 잘라 활용함)

이렇게 3중으로 포장한 쿨 페트병은 8시간 지나도 1/4 이상 얼음이 남아 있을 정도로 얼음이 빠르게 녹지 않으며 페트병을 포장한 용기도 거의 물기가 남지 않아 침구도 뽀송하고 오랜시간동안 시원함을 유지한다.

 

조금 덥다고 느낄 때 500ml 쿨 페트병 활용해보니

잠을 자기 전 쿨 페트병

아침에 일어나 확인한 쿨 페트병

잠자지 전 조금 덥다고 느낄 때 500ml 물을 얼린 쿨 페트병을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보니 아침까지 시원하게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페트병을 확인해보니 깜짝 놀랐다.

혹시나 얼음이 녹아서 세면타월은 물론 감싼 종이가 흠뻑 젖었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세면타월도 뽀송했으며 비닐을 벗겨 종이를 보니 약간만 젖어 있었을 분 거의 물기가 없어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8시간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얼음이 상당히 남아 있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정말 더운 여름밤에 쿨 페트병 두 개 사용해 보니

- 잠자기 전 쿨 페트병 사용

                                           - 아침에 확인한 쿨 페트병 상태

어느 날은 정말 밤에 더워서 쿨 페트병 두 개를 사용해 봤다.(500ml와 2L 페트병)

잠을 자기 전 침대에 쿨 페트병을 올리면 침대 속까지 시원함을 준다. 그리고 침대에서 누워 허리선 양쪽에 두 개의 쿨 페트병을 두고 잠을 잤는데 간혹  더울 땐 쿨 페트병을 안기도 했었다. ^^  그리고 참 시원하고 쾌적하게 잠을 잤었다.

 

아침에 일어나 페트병을 확인해보니 신문지(종이)만 약간만 젖었고 얼음도 1/4 정도 남아있어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다.

 

이렇게 얼음이 빠르게 녹지 않는 이유는 얼음을 24시간 이상 얼린 이유와 페트병에 신문지, 비닐 그리고 세면타월로 3중으로 포장한 이유가 아침까지 침대 속을 시원하고 뽀송하게 유지된 이유일 것이다.

장마가 끝나면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겠다. 이때 무더위로 침대에서 더욱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으로 페트병으로 만든 쿨 페트병만 있어도 여름밤 더위를 식혀주며 시원하게 잠을 자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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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tyLUV 2013.06.17 13:01 신고

    오~ 이런방법이 있었군요! +_+

  2. arepos 2013.06.20 01:04

    간단하지만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비용도 거의 안들고.. 좋은 정보 감사 ^^

  3. 앗싸 2013.07.04 20:07

    찾고 찾다가 좋은정보 얻어서 감사~~~^^

  4. zhiyan 2013.08.01 14:51

    요즘 밤에 너무 더워서 잠자기 힘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적당히 시원해서 잠잘때 좋아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열심히 추천중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5. BlogIcon 마리 2016.07.06 12:19

    오ᆢ짱입니다
    시도해보고 싶어요~~^^

  6. 감사합니다 2016.08.14 04:05

    저도 응용해봐야겠네요.

    저는 아이스팩을 수십 개 얼려서 통을 이중으로 하여 선풍기 앞에 두고 틀거나 침대 발치에 두고 자는데

    오늘부터는 아이스팩을 저렇게 말아서 침대에 올려놓고 자야겠네요.

    대나무깔개도 뜨뜻해져서 검색하다가 이걸 ㅈ닺게 되었는데, 그렇게 응용하면 되겄네요.

    감사합니다.

  7. 2016.08.14 04:06

    비밀댓글입니다

  8. 2020.05.29 01:43

    수건 대신 안쓰는 양말로 하시면 더 편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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